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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I,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SI팀 2017.05.26. 조회수 6,885

기업콘텐츠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 7개의 본부 약 30여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DSI팀은 2013년에 만들어진 팀으로 KBS 디지털 뉴스룸과 멀티플랫폼 대웅 뉴스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SI팀에서 근무하는 유제훈 차장이 들려주는 직무이야기를 공개한다.

I-ON COMMUNICATIONS

DSI팀 유제훈 차장

(사진출처=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안녕하세요 차장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SI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제훈입니다. DSI팀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3명이었는데, 지금은 5명이 동거동락하고 있어요.

 

DSI팀의 간략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DSI는 Date Science&lntelligence의 약자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SI팀은 2013년 말에 만들어졌는데요. 당시에는 최근 보편화된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미디어(NEWS) 분야에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Interview 01

좋은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DSI

 

DSI팀은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최근 3년 동안 뉴스 제작과 유통에 접목된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해왔어요. KBS 디지털 뉴스룸(보도정보)와 멀티플랫폼 대응 뉴스시스템(뉴스허브)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어느새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무척 뿌듯합니다.
조금은 고단한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목적했던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뉴스 서비스(SaaS)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하나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프로세스를 봤을 때 DSI는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나요?

데이터를 관리하는 파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혹자는 백엔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조 하는 업무죠. 데이터를 잘 쌓고 잘 쌓은 데이터를 잘 보여주기 위해 가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를 제어하는 역할이다 보니 시스템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데이터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좋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듯, DSI는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기본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본사보다 외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객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불특정하게 발생하는 회의와 업무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초기에는 분석설계하는 일로 인해 꽤 많은 시간을 회의에 할애하는 편이지만, 각자의 업무가 나눠지고 나면 스스로 알아서 고객과의 협의를 하거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업무 협의는 개발자가 각자 알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2

전체적인 시스템을 이해해야•••

(사진출처=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작은 조직이긴 하지만 같은 생각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희 팀의 팀워크만큼은 어느 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업무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업무 외 시간에서도 대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DSI팀에서 근무하게 될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나 갖췄으면 하는 자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발자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만 분석하고 개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흐름을 파악하면 훨씬 더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차후 시스템이 변경되더라도 크게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고객 신뢰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들더라도 전체 시스템을 이해하고, 데이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자료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블로그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자료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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