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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채용소식 우리 모두 알아야 할 면접의 기술 2014.02.26

**3월 7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의 취업, 진로, 직무 Q&A]


Q. 자기소개서를 쓸 때 괴로워요.

가장 괴로운 것이 의미부여인 것 같아요.

솔직히 쓸거리가 전혀 없지는 않아요.
다만 그 쓸거리가 화려하지 않은 것 뿐이에요.

흔히 말하는 인턴, 어학연수, 공모전 경험 같은 게 없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경험을 뒤져봐야 하거든요.

그 경험들을 찾아보면, 실제론 나 자신이 그 상황에서는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넘어갔던 것들인데, 그것들을 반추하면서 자소서에 적어야 하니...

나 자신을 속이는 것 같아요.

그 당시에 내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그 당시의 경험을 지금 끄집어내서 의미부여를 하려니 참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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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좋은 일 연구소 "좋은일꾼 연구원"의 답변

괴롭죠. 하지만, 의미를 부여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생각 없이 살아온 사람밖에는 안되거든요.

공모전이나 인턴을 했던 친구들도 동일합니다. 의미부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요.

평소 경험일지라도 정말 의미 있었던 것 한두 개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아니면, 친구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 것 같으냐? 내 별명은 뭐고?

자신을 스스로 알아가기는 힘들지만, 남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숨은 역량을 꼭, 찾아보세요!

2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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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웹툰] 취업준비생의 일상, 취업 준비하소?

3월 본격적인 채용 시작! 마음을 강하게 잡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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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취업컨설팅] 우리 모두 알아야 할 면접의 기술

10년 이상 현장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접에 성공한 지원자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 몇 가지 공통점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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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관에게 전달할 메세지를 생각하라!

여러분이 해온 일 ''역사(History)''는 여러분의 미래이기도 해요.
면접관에게 여러분의 어떤 역사를 들려줄 것인지, 어떤 메세지를 전달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먼저 해두어야 합니다.

면접관들은 여러분의 경험을 통하여 여러분이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미래를 예측하거든요.
그러니 평소 꾸준한 독서와 명상 등을 통해 내실을 튼튼하게 해두시길 바랍니다.

2. 목소리와 말하는 습관의 중요성
여러분은 여러분이 갖고있는 목소리와 말하는 습관을 알고 계신가요?
저는 평소 면접을 진행할 시, 개인적으로 외모가 훌륭한 사람보다 울림이 있는 목소리, 말하는 습관이 좋은 사람을 선호합니다.

스마트폰 녹음기능을 사용해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직접 녹음해서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힘 있는 기조로 끝까지 말하는 데에는 호홉도, 발성도 그리고 콘텐츠도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데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평소 대화나 전화 통화 등 녹음해서 들어보고, 앵커처럼 소리내서 읽어도 보면서 여러분의
이상적인 발성과 톤을 찾아가야 해요!


<잠깐 tip="">
앵커처럼 신문기사를 소리내서 읽고 녹음해서 들어보는 훈련은 발성을 개선하고 말하는 습관을 교정해줄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등 시사에도 풍부한 지원자가 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점!



3. 건강한 멘탈이 드러나는 밝은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무조건 합격한다는 설이 난무하지만 실제로 면접장에서의 결과를 보면 말이죠. 단언컨대 면접관이 선호하는 얼굴은 이쁘고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멘탈이 건강해보이는 밝은 얼굴이라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얼굴에서 어떤 느낌이 묻어나는지 물어보세요!

낯빛이 어둡지는 않은지, 날카로운 인상은 아닌지, 찡그리는 습관은 없는지, 멍한 표정은 아닌지 등등 진솔하고 냉정한 평가가 나올 수록 개선의 여지는 커진다는 것!

4. 빈티나는 지원자, 치매같은 여자, 에스프레서 같은 여자...?
면접장에서 자주 듣는 말이에요. 빈자리가 티나는 사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 에스프레소처럼 모든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여자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지원자 대부분이 자기소개를 외워오세요.

여러분이 외운 원고에서 토시하나 틀리지 않으려 온 신경을 집중하곤 하죠.
여러분에 대한 고찰 없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혹은 스터디에서 들은 팁 위주로 남이 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다가는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1분의 시간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없는 빈약한 사람인가요?
한 번 고민해보세요. 그렇다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요.

스스로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장점&단점은 무엇인지 A4용지에 쭉 적어내려가면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엮어보고 감명 깊게 읽은 책의 문구를 인용하거나 멘토의 가르침을 버무려서 여러분의 경험을 써내려가세요.

진지한 고민과 자기반성이 따라야 경험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5. 최근 면접의 뚜렷한 트렌드
이색면접, 구조화 면접을 거쳐서 이제는 심리면접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요.
답변할 때 지원자의 얼굴 표정이난 습관 등 행동 양식을 통해 지원자 개인에 나타나는 특성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인식하여 여러분의 인성과 역량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작은 제스처 하나, 얼굴에 드러난 표정변화 등에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면접에 임하셔야 해요!

<면접 전=""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 tip="">
1.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지, 어떤 계기로 그 꿈을 갖게 되었는지,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생각해보고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없더라도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최근의 추세로 본다면, 꿈에 대한 질문은 반드시 나옵니다. 물론, 이 질문이 빗겨갈 수도 있지만 우리한테 질문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준비해보세요!

2. 여러분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범주는 다를 수 있지만 멘토, 롤모델, 존경하는 사람 모두 유사성을 갖고 있고, 자주 등장하는 질문입니다.

3.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인물이나 사건은 있나요? 없다면, 지금이라도 역사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셔요! 최근의 면접 트렌드는 단연 역사입니다.

4. 미래에 달라질 것은 무엇이 있는지 미래 예측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보세요!

5.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왜 읽고 있나요? 어떤 점이 좋았나요?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없다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20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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