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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삼성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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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키녹스를 통해 시험 감독이 자세하게 집안 환경과 분위기,
    손목이나 귀 등을 보여달라고 하는 등 세심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단독으로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응시하였는데, 가족들의 이야기 소리 때문에 집중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반적으로 통계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습니다. 도표를 읽고 요점을 집어내는 능력을 가장 중점적으로 본 것 같았습니다.
    흔히 풀었던 공식이 필요한 문제들은 대부분 출제되지 않아,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리 부분은 흔히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문제들이 다소 고르게 출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수리는 문제집을 정말 많이 풀어야 시간 내에 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집 한 권을 푸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모의고사 환경을 조성해서 여러 번 시험을 응시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문제집으로 풀 때는 시간도 많고 여유롭게 풀다 보니 풀리던 것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여러 번 보는 것은 수능 공부하던 때의 느낌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문제집과 함께 모의고사 환경 조성,
    이 두 가지가 합쳐진다면 인적성이라는 벽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 위치까지 며칠전부터 계속 빠른 루트를 검색해 준비했기 때문에 길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수의 삼성 도우미들이 수험생들이 자신의 고사장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모든 수험생들이 잘 아는 대로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사고 순으로 진행된다.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쉬는시간이 없기 때문에 두통약을 미리 챙겨가는 센스필요하다. 언어논리는 무조건 다 풀어야하고 수리논리는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시각적사고는 문과생이라면 백퍼 시간이 부족하거나 빠듯할텐데 미리미리 연습할 것을 추천한다...필자는 여기에서 큰 타격을 입고 면접까지 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긴장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화장실 줄이 엄청나게 길다(여자화장실 한정...) 그리고 휴지없는 고사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휴지는 개인이 직접 따로 지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인적성때는 정말 편한 옷 입고 가자. 다음약속이 있다고 빡세게 입고가면 옷은 옷대로 신경쓰여서 제대로 문제도 못읽고 시험을 말그대로 '보고'오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시험을 보는것이 아니라 시험을 '치고' 오도록 하자.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오목교, 목동부근에 있는 중학교에서 실시했다. 계열사별로, 직무별로고사장에 들어갔다. 책상위에는 필기구 외에 물도 다 내려놓아야 한다. 스마트형식으로 지원자를 확인하고 시험이 시작된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GSAT 문제집과 같이, 언어 수리 추리 도형문항들이 나왔다. 하반기가 항상 불지샛이라는 평과 달리, 상반기와 같이 무난하게 나왔다. 언어영역은 맞춤법, 단락순서찾기, 독해 등 산발적으로 나왔다. 수리는 소금물, 거리문항 등 다양하게 나왔으며 도형문항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지 않았다. GSAT 인적성을 취업시즌 전부터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잘 풀 수 있었을 것이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 문제집은 최소 1권은 풀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한 문과의 경우, 도형 문제같은 공감각 유형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문제푸는 형식을 익힌다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상식 유형은 어떻게 따라잡기 어렵다고 해도, 다른 문항들은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것이니 꼭 포기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삼성이 목표라면 GSAT은 시즌 전 방학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삼성카드는 명덕여중에서 시험 진행됐습니다. 삼성 계열사 중 금융은 모두 명덕여고, 명덕고, 명덕여중에서 모여서 시험 치는 것 같더라구요. 샤프 포함한 개인용 필기구 사용 가능했습니다. 컴싸, 수정테이프, 샤프 사용하여 시험 진행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과 똑같이 GSAT은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5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성 검사는 따로 없습니다. 인성은 면접날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고 방송으로 진행되며, '시작', '그만' 의 방송 소리에 맞춰서 시험을 시작하고 끝냅니다. 답 체킹시 찍으면 감점이니 찍지 않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제외하고는 시간이 조금 남았고, 시각적 사고 파트에서는 시간이 조금 타이트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과거보다 GSAT 시험이 좀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식 부분 공부를 평소에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 중국사 파트는 고정된 출제 영역이기 때문에 꼼꼼히 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베이스가 개개인의 아이큐이긴 하나, 공부하다보면 느는 게 인적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에 문제집이 잘 나와있으니 여러 문제집을 풀면서 유형을 익히시고, 평소에 꾸준히 인적성 공부 해놓으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상반기와 같이 명덕여고/ 명덕여중에서 봅니다. 위치가 좋지 않고 특히나 주위에 커피숍이 별로 없기 때문에 커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빨리 나오거나 집 근처에서 사오시길 바랍니다. 시험 환경은 뭐 그냥 중고등학교입니다. 다만 햇빛이 많이 드는 자리일 수 있는데, 제 경우에는 면접관님이 아무말 안해도 와서 커튼 가려주고 다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좋았던 점도, 불편한 점도 없었던 시험환경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보통 gsat과 같았습니다. 상반기에 난이도가 낮아서 이번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쉬웠습니다. gsat 난이도를 판별하는 기준은 '삼성이 이번에 신입을 많이 뽑으려하냐'가 유의미 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상식에서 점수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는데 역사 속 인물이 한 행동과 해당 인물을 연결시키는 유형의 문제가 기억이 납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와 같은 역사 과목은 방학 때 미리 해두심이 본인의 취업과 취업준비 과정에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관련 문제랑 반도체 관련 문제도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상식 유료파일로 공부했는데 거기에서 많이 나오긴 했네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반기에 인적성 탈하고 gsat만 책을 4권 풀었네요. 근데.. 그래도 떨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실전처럼 풀어보고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상황에서 많이 풀려는 압박감에 너무 막 풀어서 정답률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는데 이게 패배 요인인 것 같아요. 자신의 약점과 시험의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공부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면접 가면 잘 할 자신 있었지만 저와 fit 이 아닌걸로.. 취준 끝나고 하는 말이지만 여기 빼고 인적성 다붙고 더 좋은 기업 붙었습니다. 노력해서 안된다고 너무 기죽지 말아요! 취뽀기원!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명덕여고였는데, 학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 반에 25~30명 정도? 있었고 주변 사람들 때문에 방해받는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다만 주변에 뭐가 없어서 커피 드시고싶으신 분들은 고시장 가는 길에 까페가 있다면 얼른 들어가서 사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상식 그냥 지샅 유형 문제들이 아주아주 쉽게 나왔습니다. 한번도 시간이 충분했던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시간 때문에 막 긴장해서 풀진 않았던 거 같아요.
    다만 상식부분은 제가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아주 쉽진 않았던 거 같아요~~ 한국사 미리미리 공부하시길 바랍니다...(진짜정말)
    그리고 종이 뚫는 거 표시해도 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용!!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상식은 크게 준비할 필요 없다고 해서 앞에 추리나 공간지각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준비했습니다.
    근데 난이도가 낮아지면 상식이 중요해지니 인터넷 보고 뭐는 중요하다 뭐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말 그냥 안보고 다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찍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 때 되면 뭔가 하나라도 아 이건거 같은데 하면서 찍게되네요... 이런 건 맘을 굳게 먹고 가야할 듯 싶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전 9시 20분에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오전 8시 반이 입실 시간이었고, 50분 동안 시험 준비 시간을 갖습니다. 고사실에 모든 좌석이 꽉 찼습니다. 명덕여자고등학교에 온 시험자들이 동일 계열인 삼성카드 지원자인 것 같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각은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각적 사고와 상식 영역이 어려웠습니다. 시각적 사고 중 입체도형 문제 등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시중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상식영역은 과학, 한국사, 중국사, 세계사,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나왔고, 특히 한국사 비중이 높았습니다. 상식영역에서 이번에 중국사 문제가 나와서 놀랐는데, 아무래도 삼성이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서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상식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중국사 문제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사 문제로는 진시황제, 청나라 등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시각적 사고와 상식 영역을 제외하고는 언어, 추리, 수리영역의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지에 풀 수 없게 해서 그게 더 어렵게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시각적 사고의 경우 그림을 그려가면서 풀어야 하는데, 문제지에 못 쓰게 하니까 생각만으로 풀러야 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연습할 때 문제지에만 풀지 말고, 도형이나 전개도를 상상하면서 푸는 연습도 했어야 했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끝난 시간은 낮 12시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고사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손목시계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고, 음료수나 물을 마시면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험 보는 것도 가능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단어 문제가 조금 어려웠지만,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있었고, 수리, 추리도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있어서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시각적 사고는 난이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종이를 가위로 자른 뒤 모양을 알아맞추는 문제와 블럭 그림자 맞추는 문제, 도형 찾기 문제, 주사위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너무나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또한, 상식에서는 역사 문제가 한국사, 중국사, 세계사 모두 나와서 어려웠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일반 상식 문제도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체리피커랑 디커플링 관련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찍는 것, 그리고 과락 2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의 경우 넘기지 않고 찍어서 오답일 경우와 영역에서 일정 점수를 넘지 못하면 과락이 되는 경우, 이 두가지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개 모두 지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응시인원이 많았는데도 결시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옆반들도 모두 동일 계열사 응시자인 것을 확인하였고 대략 인원을 짐작해보니 굉장히 많은 배수로 서류합격이 된 것 같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이 제일 무난했고 수리와 추리는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 몇문제 못푼 것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이 특히 어려워 풀지 못한 문제가 많아서 좌절했습니다. 시각적 사고 문제 유형에서 입체도형 관련된 문제는 거의 손도 못댔네요. 상식영역은 과학, 중국사를 비롯한 세계사, 경제, 사회 등등 다양한 분야로 출제되었고 제가 잘 아는 분야만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모르는 분야는 지문을 읽고 답을 어느정도 유추해서 풀거나 공란으로 두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역별로 난이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시각적사고 영역만 빼면 시중문제집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평소에 인적성 책으로 열심히 연습하시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아는 것을 최대한 많이 푸세요. 시각적 사고 파트는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우니 출제되는 몇가지 문제 유형 중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유형을 한두개 골라서 집중공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4월 17일에 시험 봤습니다. 8시 30분이 입실 시간이었고, 저는 10분 전에 도착해서 입실했습니다. 입실할 때 비타민 음료수와 쿠키를 줍니다. 힘내라는 일종의 응원메시지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비타민 음료수를 먹고 힘을 내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감독관이 입실 시간이 되면 입실하여, 시험지와 답안지 나눠줍니다. 그리고 방송으로 시험 관련 안내사항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수험자들이 긴장하는데,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전 9시 20분에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50분 동안 시험 준비 시간이므로, 이때 화장실에 갔다오실 분들은 갔다오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은 정오가 되어서 끝나는데, 퇴실할 때는 사탕을 나눠줘서 시험 보는 동안 고생 많았다고 당 보충하라고 주는 것 같아서 삼성카드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논리의 경우 단어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난이도여서 잘 풀 수 있었습니다. 수리논리는 단순 응용수리 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과락이 있다고 해서 염두에 두면서 풀 수 있는 문제로 푸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추리 영역에서는 명제 문제, 도형 문제, 참/거짓 판단 문제, 순서 알아맞추기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어려운 문제들이 더 많아서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 전개도, 종이 접기 문제, 종이 펀칭 문제, 투시 문제, 입체 도형 회전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이 나옵니다. 추리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어려웠던 영역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들이 비중이 쉬운 문제들보다 많았습니다.

    상식 영역은 역사 문제들이 다양한 시간대의 사건들 위주로 전후 순서가 보이는 사건들만 문제로 나와서 난이도가 조금 쉽게 느껴졌습니다. 과학 분야에 대한 문제도 나왔는데, 중학교 수준 또는 고등학교 저학년 수준이어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의 분야의 문제들도 출제되었는데, 평소에 신문을 매일 읽는 습관이 있어서 그 덕을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계산하고 푸셔야 하고, 마킹도 해야 하므로, 오랫동안 사용한 펜보다는 새 펜이나 잘 나오는지 확인된 펜을 가지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상식의 경우, 단기간에 공부를 많이 해서 준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신문을 꾸준히 읽고, 뉴스를 꾸준히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는 문제집으로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신 시사 상식을 기준으로 공부하시고, 시사상식이 잘 정리되어 있는 문제집이나 부록으로 되어 있는 핸드북, 미니북을 잘 이용해서 개념 정리라든가 다시한번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고사실 환경은 여학교라서 그런지 교실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편에 속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화장실에 다녀올 수는 있는데, 시험 감독관에게 손을 들어서 허락을 받고 다녀와야 하고 그만큼 시험 시간이 낭비되니까 미리 시험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어려웠던 영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시각적 사고의 경우 종이를 펀치로 뚫었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고르는 문제와 종이를 가위로 잘라서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고르는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상식은 역사, 과학, 시사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특히 역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중국사 문제까지 나와서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상식 영역의 경우 신문과 뉴스를 평소에 꾸준히 관심있게 봤어도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헷갈리는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도 추론 과정에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다수 있어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정 테이프는 가져가지 않으셔도 시험 감독관님이 필요한 사람 손들면, 수정용 스티커로 나눠줍니다. 수정용 테이프는 컴퓨터용 사인펜이 마르기 전에 덧칠을 하면, 번질 가능성도 있는데, 수정용 스티커는 바로 붙이기만 하면 되고 번질 가능성도 없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틀릴 때마다 일일이 손을 들어서 시험 감독관님에게 스티커를 받아서 해야 해서 그만큼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은 조금 아까웠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시험장까지 갔는데,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고사실 환경도 시끄럽다거나 시설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것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고 나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의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다만,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가 많은 언어영역의 특성상 시간이 모자르기는 합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문제를 읽자마자 풀이가 떠올라야 문제를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빠듯합니다. 문제를 읽고 계산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리영역의 경우, 앞 부분은 어려운 문제들이 배치되어 있고, 뒷 수분에 쉬운 문제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앞 부분을 풀다가 어렵게 느끼시면, 주저없이 넘어가서 뒷부분부터 푸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도형 문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평소 도형에 약한 편이라 모든 영역을 통틀어 시각적 사고 영역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상식의 경우, 역사, 과학, 경제, 시사상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의 지식이 있으면 풀기가 유리합니다. 상식영역이야 말로, 단기간에 광범위한 분야의 지식을 쌓기 힘드므로 문제집을 기반으로 연습은 하되,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 인터넷 등을 통해서 시사 상식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아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촉박한 시험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습하시면서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유난히 어렵게 느끼는 유형을 파악하고, 제일 쉽게 느끼는 유형을 파악해서 어렵게 느꼈던 유형은 오답노트 등을 통해서 분석해서 실전 시험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는 얻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잘 푸는 유형은 다져나간다는 식으로 전략을 달리해서 접근하여 공부한다면, 실제 시험에서도 그러한 전략이 발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을 하다가 틀리면 수정용 테이프를 사용할 수는 있는데, 손을 들어서 시험감독관이 갖고 있는 수정용 테이프만 쓸 수 있으며, 개인이 따로 챙겨온 수정용 테이프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서 예상하지 못한 시간 낭비가 조금 있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마킹할 때 집중해서 안 틀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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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주)’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