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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MR의 24시간 - 건일제약 영업팀

잡코리아 2015-11-24 10:57 조회수2,591

영업은 기업의 매출과 바로 직결되는 중요한 직무다. 특히 제약회사에서의 영업팀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부서다. 대학생 기자가 건일제약 영업팀에 근무하고 있는 황인경 주임을 만나 바쁘게 돌아가는 그의 일상을 밀착 취재했다.

 

최근 광고에도 나오듯 지금 우리는 ‘유병장수시대’에 살고 있다. 때문에 만성질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다. 그만큼 제약은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므로 제약회사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할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주인공!
호감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를 지닌 황인경 주임. 현재 건일제약 영업 1팀에서 근무중이다. 체육학과와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 11월에 입사해 올해 5년 차에 접어들었다.


황인경 MR의 Time Schedule
건일제약 영업팀은 태블릿 PC를 적극 활용해 업무를 진행한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본사로 출근을 하고, 나머지 요일에는 출근과 업무 보고를 모두 태블릿 PC를 이용 해 처리한다. 외근이 잦은 영업사원을 배려하고 효율성을 추구한 유연한 업무 형식이 무척 인상 깊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그의 하루, 본격적으로 들여다보자!

 

AM 06:00 뉴스로 시작하는 아침
매일 아침 뉴스를 보며 출근 준비를 한다. 제약영업은 주요 타깃이 고학력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지적 수준이 요구된다. 때문에 정치·사회·경제·스포츠 등 여러분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다.

 

AM 08:00 회의

전략에 대한 회의가 주를 이룬다. 병원 방문 계획과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실행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신약이 출시되었을 때엔 그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팀원들끼리 해결책을 주고받는다.

 

AM 09:00 데스크 업무
PM(Product Manager)과 협의해 제품 관련 마케팅 방식에 관한 기안을 올린다. 또 최근에 나온 신제품이나 제품 처방에 대해 그때그때 모니터링을 한다.

 

AM 10:00 일산 백병원으로 이동!
계획한 스케줄에 따라 병원으로 이동! 간혹 변수가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그 변수마저 미리 대처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업맨’은 철저한 스케줄 관리가 필수라고.

 

AM 11:00 병원 교수님과 미팅
교수님을 만나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고 관련 논문을 전달한다. 역시 태블릿 PC로 업무를 진행한다. 만약 병원 진료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약제과에 들러서 건일제약 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핀다.

 

PM 12:00 업무의 연장선, 점심시간
보통 주변 제약사 직원과 식사를 하거나 친한 교수님과 점심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황인경 주임에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한다.

 

PM 01:00 ~ PM 05:00 동국대 병원으로 이동 및 미팅
동국대 병원은 연구실 방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얘기를 나눌 수가 있다. 동국대 병원에서 역시 태블릿 PC로 최신 약에 관한 논문을 보여주고, 그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는 식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PM 05:00 스마트한 하루 일과 정리
하루 업무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보고한다. 그날 그날의 업무 일정과 특이사항을 기록하고, 작성한 사항을 바탕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PM 06:00 퇴근
야근은 한 달에 2~3회로 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고정적인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퇴근 후 개인 시간을 활용해 예전에는 학원에 다녔고,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꾸준한 자기관리를 병행해가고 있다.

 

Mini interview

구체적인 업무 소개를 부탁한다.

제약영업자를 MR(Medical Representative)이라고 한다. 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의약품 정보 담당자’인 것이다. 보통 한 달 정도 영업활동 스케줄을 만들고 병원 방문 계획을 수립한다. 병원 교수가 자사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제품 홍보를 위한 논문을 전달하는 등 약과 환자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제약영업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체대 전공이라 그런지 정적인 업무보다는 활동적인 업무가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다. 결정적으로 다른 업체와 경쟁하고 그 결과를 실적으로 평가받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직업병이 있다면?

영업에서 유대 관계는 거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대화 중 공백이 생기는 걸 아주 싫어한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대화를 이끌어가려는 습관이 생겼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제약영업을 시작한 후부터 친구가 병원에서 받아온 처방전에 어떤 약이 들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제약 영업자가 꼭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함’이다. 약속 시간 지키기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지킴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도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성실함과 신뢰성이 뒷받침되어야 영업 활동이 가능하다.

 

제약영업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최근 광고에도 나오듯 지금 우리는 ‘유병장수시대’에 살고 있다. 때문에 만성질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다. 그만큼 제약은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므로 제약회사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할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김현우 기자 satyagraha@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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