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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현대중공업 등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일자는?

잡코리아 2019-04-19 17:36 조회수3,275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협력사 24곳이 참여하는 ‘울산 조선업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오는 23일 개최됩니다. 뿐만 아니라 24곳의 기업은 현장에서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우리은행에서도 상반기에만 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혀, 4월 채용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입니다. 이 밖에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취준생 관련 기사를 모았습니다.

 

NEWS 1 울산시, 조선업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한다!
울산시에서 오는 23일, ‘울산 조선업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요. 최근 선박 수주 증가로 늘어난 일감에 비해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 사내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진 등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16곳과 ㈜성후 등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8곳 등 총 24개 기업이 참여하며, 250명을 현장에서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용접, 도장, 사상, 의장, 취부, 전장, 선각 등 현장 생산직무인데요. 조선산업의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선해양산업 전망’과 ‘사내협력사 직무’에 관한 특강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조선해양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JM커리어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를 위해 직업훈련 및 고용서비스 상담과 이력서 작성 등 구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채용설명회 일정 한 눈에 보기 

NEWS 2 우리은행, 2019 상반기 300명 뽑는다!
우리은행에서 2019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합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에만 총 750명의 채용계획을 밝힌 우리은행은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 일반직 신입행원 공채 250명과 사무지원직군 특채 50명 등 총 300명을 모집할 계획인데요. 일반직 신입행원 서류접수 기간은 5월 2일까지이며, 사무지원직군은 지난 16일 서류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한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및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원부문을 6개에서 9개로 세분화하는 것이 이번 채용의 특징입니다. 세분화된 지원부문으로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자산운용), IT(정보기술), 디지털, IB(투자은행), 리스크·자금, 글로벌 등입니다.

>>우리은행 채용공고 보러가기  

NEWS 3 면접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신입직 채용 면접에서 ‘직무 이해도’와 관련된 질문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최근 1년 이내 면접 경험이 있는 신입직 취준생 및 직장인 2,138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받은 질문 유형’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54.5%(복수응답)가 이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답변했습니다. 다음으로 ‘직무경력 및 경험(48.3%)’, ‘본인의 성격(47.0%)’, ‘전공지식(30.0%)’, ‘취미·특기(29.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면접 방식에 대한 설문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대기업 면접 경험자들은 ‘다대다 면접’에 참여했다는 응답자가 4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대일(40.8%)’과 ‘다대일(면접관 다수, 지원자 1명, 29.8%)’, ‘일대다(면접관 1명, 지원자 다수, 19.9%)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 면접 경험자들은 61.2%의 응답률로 ‘일대일 면접’ 방식이 가장 높았으며, ‘다대다(26.7%)’, ‘다대일(22.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NEWS 4  취업준비 기간을 가장 외롭게 만드는 사람은 누구?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2,285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과정이 외롭다고 느낀 적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79.0%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외롭다는 응답률이 높았는데요. 3개월 미만인 경우 72.1%로 나타난 비중이 1년 이상 취준생에게서는 88.1%로 16%P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설문에서는 ‘취업준비를 가장 외롭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조사도 함께 이뤄졌는데요. 42.8%가 ‘나 자신, 스스로’를 꼽았습니다. 이어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나 친구들’이 24.5%, ‘부모님’이 14.5%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준생 79%, “취업준비는 외로워”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노창완 에디터 ncw2742@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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