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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0% '상반기 신입채용 한다!'

잡코리아 2019-03-22 09:56 조회수4,016

 

중소기업 60%

'상반기 신입채용 한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60.7%로 5곳 중 3곳에 그쳤다. 이는 동일기업의 작년 동기(69.4%) 대비 8.7%P 감소한 수준이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219개사 중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 답한 기업은 60.7%(133개사)로 집계됐다. ‘상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이 21.0%였고, 18.3%는 아직 채용규모와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며 ‘미정’이라 답했다. 이들 중소기업의 채용규모는 133개사에서 총 740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1개사 평균 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이다. 1개사 평균 신입직 채용규모도 작년 상반기(1개사 평균 6명) 대비 소폭 낮아,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경기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기(*복수응답)는 4월을 계획하는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월(42.9%),을 계획하는 중소기업도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이외에는 5월(13.5%), 6월(13.5%)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은 하나 아직 채용시기는 미정이라는 기업도 18.0%로 조사됐다.

 

신입사원 채용직무는 ‘영업/영업관리직’이 복수선택 응답률 3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케팅/홍보직(25.6%)’이나 ‘생산/현장직(24.1%)’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라는 중소기업이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인사총무(23.3%) ▲연구개발(19.5%) ▲판매서비스(14.3%) 직무 순으로 채용할 것이라 답한 중소기업이 많았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중소기업 10곳중 8곳(84.2%)이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는 요인이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이 신입직 채용 시 가장 우대하는 요인은 ‘입사열정’으로 ‘일 하려는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우대한다는 중소기업이 5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하는 직무분야에서 일해 본 경험자’를 우대한다는 기업도 응답률 50.5%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채용 직무분야 전공자(40.9%) ▲인간적이고 인성이 돋보이는 지원자(37.4%)를 우대한다는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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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rgus*** 2019-04-12

    진짜 제대로 된곳은 0.5%도 안된다는 현실

    1. 이직자가 많아서 인력수급이 어러운 회사
    2. 막시작하는 스타트업
    3. 정리해고뒤에 인력이 비는경우
    4. 공장을 움겼을때 퇴직한 사람들때문에
    5. 저렴한비묭으로 막쓰려는 용도
    6. 합병으로 인한 빈껍데기 회사 유지용
    7. 너무 유명해서 구직자들이 회피하는 회사. 답글달기

  • pjw0*** 2019-03-24

    30살전까지 노릴수있는 큰곳들을 다노려보고 안되면 가는게 좋음 단, 돈이 급하다면 예외라는거? 답글달기

  • ab2*** 2019-03-24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다니고 있는데 취업재수를 해야 하겠다고 느꼈는데... 중소갈바에 더 노력해서 딴 곳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듯 답글달기

  • d2s*** 2019-03-23

    경력직은 비싸고 경제도 어려운데 신입이나 1~2년차는 싼맛에
    사실 사장들 죄다 함들다고 곡소리하지만 정작 최고연봉자는 사장이다라는 사실 ㅋㅋ 답글달기

  • KA_23561*** 2019-03-22

    중소는 체험해봐야 안다 답글달기

  • NV_26475*** 2019-03-22

    안간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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