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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해외 일자리 많은 국가 1위는?

잡코리아 2018-12-06 09:15 조회수3,003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은 글로벌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 평균 1~5명의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절반 가까이 됐는데요. 석유화학업계에서도 사회공헌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과 함께 일자리 창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자리 소식 외에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NEWS 1  NEWS 1 해외 일자리 많은 국가 1위는?
기업 10개사 중 7개사 정도가 현재 무역 및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할 글로벌 인재를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잡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기업 139개사에 글로벌 인재 채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인데요.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56.1%가 현재 글로벌 인재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채용 인원은 한 기업당 평균 4.5명 정도였는데, 연 평균 1~5명의 인력을 채용한다는 기업이 46.0%, 6~10명 채용 계획인 기업이 13.7% 수준이었습니다. 해외업무 담당 국가로는 중국이 응답률 52.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30.9%), 일본(29.8%), 베트남(22.3%), 유럽 국가(13.8%)가 상위 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 해외 일자리 많은 국가는?

NEWS 2  석유화학업계, 일자리 1,700개 만든다
석유화학업계가 앞으로 5년 동안 14조5천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약 1,7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석유화학 기업 8곳 관계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투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023년까지 석유화학설비를 증설하겠다며 이와 같이 전했는데요.

GS칼텍스는 여수에 2조7천억원 규모의 MFC(혼합분해시설) 설비 투자와 500명 고용창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케미칼은 충남 대산 지역에 2조7천억원 규모의 HPC(중질유·나프타 분해 시설) 설비 투자와 300명의 고용창출을, 에쓰오일(S-Oil)은 울산에 5조원 규모의 NCC(나프타 분해 시설) 설비투자와 400명 고용창출 계획 등을 각각 공개했습니다. 석유화학업계의 적극적인 투자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해 봅니다.

NEWS 3  포스코, 취업 및 창업 위한 프로그램 무료로 지원한다
포스코가 3일부터 ‘기업실무형 취업교육’,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포항, 광양, 인천 송도에서 각각 모집합니다. ‘기업실무형 취업교육’은 만34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30명을 모집하고 3주간의 합숙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인턴 기회를 부여합니다.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는 만34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통해 50명을 모집합니다. 3개월간 합숙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포스코그룹 채용 또는 포스텍 인턴기회가 주어집니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 기존 창업자 중, 만 49세 이하 아이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25명을 선발하며 4주간의 합숙 과정을 거쳐 사업성 적격심사를 통과할 경우, 포스코 벤처밸리(포항, 광양)에 입주 자격을 얻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전용 홈페이지 (https://youth.posc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S 4   커피와 공간 무료! 신개념 취업카페 뜬다
프리미엄 취업카페가 취업준비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달리 자유롭게 대화하며 스터디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진학사가 안암에 오픈한 ‘캐치카페’ 2호점을 찾는 취준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공간이나 음료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캐치카페는 취업 준비를 위한 무료 네트워킹 공간으로, 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공간에서 열리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직자 멘토링, 기업 및 채용설명회, 인사담당자와의 교류,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 채용설명회가 아닌 잡콘서트, 비어 토크(Beer talk), 현직자 멘토링, 취준생 고민 상담 등으로 운영되는데요. 삼성, LG, 롯데 등 여러 기업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있어 취준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NEWS 5   직장인 5명 중 1명, 직무 적성 안 맞아
잡코리아가 국내 남녀 직장인 29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8.4%(55명)가 현재 하는 일에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적성에 잘 맞는다는 응답자는 26.8%(80명)였으며, 보통이라는 답변은 54.8%(164명)였습니다.

회사생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만족한다’는 비율이 직무가 적성과 맞는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 4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적성과 직무의 불일치를 지목한 응답자 중에서 무려 70.9%를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회사생활에 직무 만족도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나와 꼭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나와 찰떡궁합인 직무 찾아보기
>> 직장인 5명 중 1명 '내 직무 적성에 안 맞아’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 이영주 에디터 lkkung1@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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