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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주차] 금주의 취항저격, 공감 100배 SNS 톡! 톡!

잡코리아 2018-01-15 14:38 조회수1,701

 


#1. 8가지 골라먹는 재미, 먹는 숟가락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숟가락과 포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로 꼽히는 인도에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숟가락이 개발됐다. 방부제 없이 수수와 쌀, 밀가루를 혼합해 만든 이 숟가락은 식사 후에 과자처럼 씹어 먹으면 끝. 국처럼 뜨거운 음식에도 20분간 문제없이 쓸 수 있고, 먹지 않고 버려도 5일 후면 저절로 분해돼 벌레들도 좋아한다고.


@플라스틱 (plastic)
일상용품은 물론 인공장기 등에까지 사용되며 20C 기적의 소재라고 불림. 구리·철에 비해 열전도율이 느린 것이 특징

#친환경 ‘먹는 숟가락’ #민트, 생강, 당근, 비트 등 맛도 다양해


#2. 멍 때리지 말라고?

하던 일을 멈추고 멍 때릴 때, 기억을 지휘하는 해마가 활발해지며 복잡해진 머릿속 정보들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멈춘 상태에서 뜻하지 않게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멍 때리는 동안 자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고. 우리가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멍을 때려야 하는 이유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MN, Default Mode Network)
우리가 멍 때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유난히 활발해지는 뇌 영역. 미국의 신경과학자 마커스 라이클이 최근 발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도 #적극 활용


#3. ‘누드 톤’은 무슨 색인가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의 구두 브랜드 크리스챤 루부탱은 올해 7가지 누드 톤으로 보강된 새 컬렉션으로 다양한 인종의 피부톤을 포용했다. 2013년 5가지 누드 톤을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뉴드 #1(도자기)과 누드 #7(딥 초콜렛)을 포함했다. 70만원짜리 구두를 놓고 ‘포용성’을 논하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크리스챤 루부탱과 같이 인정받는 디자이너가 다양성에 관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는 것만으로도 주목받을 만하지 않을까.


@살색
2001년 8월 대한민국의 국가인권위원회는 인종 차별이라는 한 시민의 청원을 받아들여, 한국기술표준원에 ‘살색’이란 색이름을 바꿀 것을 권고함. 이후 살색은 연주황에서 ‘살구색’으로 변경됨

#다양성을 이끌어낸 #7가지 누드 톤


#4. 세계가 주목하는 제2의 빌 게이츠가 한국인?

최근 미국에서 차세대 빌 게이츠감이라고 불리는 청년이 있다. ‘피스컬노트’로 세계의 눈길을 끈 34살 한국인 청년 창업가 황태일 씨다. 그는 2016년 1월 포브스(Forbes)에서 올해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중·고교 시절 이미 회사 2개를 설립한 그가 강조한 한 마디. “자신의 삶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 통제하고 지배해야 한다."


@피스컬노트 (FiscalNote)
모든 정부의 법안 정보를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해 주는 서비스. 미국의 모든 법률을 추적, 분석, 검색할 수 있어 변호사 없이도 법률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자신의 삶은 바로 자신이 통제하고 지배해야 한다 #포브스 선정 올해의 인물


#5. 사라질 수도 있다!? 위기의 음식들

지구 온난화·물 부족 이야기를 너무 자주 들어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건 어떨까. 최근 영국 인터넷 매체 미러(mirror)가 ‘기후 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 한국인의 주식 쌀을 비롯해 해산물, 사과 등 과일은 물론 초콜릿·땅콩버터·맥주·와인까지 모두 위기의 음식이다. 농사를 지을 땅과 물이 부족하고, 기온상승으로 인해 기후 변화에 민감한 작물과 해산물의 재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파리협정 (Paris Agreement)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신기후체제 협정

#밥, 초콜릿, 커피, 맥주를 못 먹으면 #미래엔 무슨 낙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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