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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격적 인사로 경영 정상화 행보…” 인사ㆍ채용도 곧 실시

잡코리아 2017-02-09 02:09 조회수1,626

현대차, “파격적 인사로 경영 정상화 행보…” 인사ㆍ채용도 곧 실시

 

 
 

 

 

제조업 불황으로 한동안 경영 활동이 주춤했던 현대차그룹이 기업활동 재정비에 나섰다.

 

2017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30대 최연소 임원을 전격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내수 판매 등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트럼프 리스크', 환율 변동 등의 외부 불확실성도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의 장웅준(38) ADAS개발전략팀장이다. 장 이사대우는 만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사대우로 승진, 올해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가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해 R&D 부문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신입사원 공채는 예년처럼 다음달(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채용 규모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발행하는 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6년 하반기 서류, 인적성검사(HMAT), 1차 면접(실무면접), 2차 면접(임원/영어면접) 등 4단계로 신입사원을 선발하였다. 잡코리아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다가올 현대자동차 채용에 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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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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