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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 나이 남자는 28세, 여자는?

잡코리아 2016-06-07 10:44 조회수23,491

 


 


 

 

취업 위해 무분별한 휴학은 금물

 

 

일부 취업준비생의 경우 취업이 잘 되지 않으면 휴학과 복학을 통해 취업의 연장선을 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휴학 경험자가 휴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취업 성과도 낮고 취업하는 기간 또한 길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취업 준비의 완성도는 높아졌더라도 그만큼 나이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더불어 휴학한 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가 작용해 오히려 취업이 어렵다고 한다.

 

 

기업, 신입사원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자의 나이를 보냐'는 질문에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나이를 본다'고 답했다. 더불어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반이 넘는 인사 담당자들이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의 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에 대해 '기존 직원이 불편해서', '사내 위계질서가 흔들린다', '업무를 주는 것에 대한 부담' 등의 뜻을 내비쳤고 신입사원 나이에 대해 남자는 28세, 여자는 25세를 적정 연령으로 꼽았다.

 

이와 같이 취업의 경우 한정된 시간 안에 자신의 목표와 그에 걸맞는 기업을 선정하고 시간과 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셈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과 그에 합당한 휴학과 진학이 이뤄진다면 인사담당자 또한 납득할 명분이 생기게 되어 나이가 많더라도 취업의 기회는 줄지 않을 것이다.

 

 

임별 에디터 st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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