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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직장인 26.7%, ‘셀프 브랜딩 한다’

잡코리아 2022-10-06 00:00 조회수7,290

   

MZ세대 직장인 26.7%,

‘셀프 브랜딩 한다’

 

MZ세대 직장인 상당수가 커리어 관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셀프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실제 셀프 브랜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도 4명중 1명정도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긱잡을 위한 재능앱 긱몬과 함께 <MZ세대 직장인의 셀프 브랜딩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MZ세대 직장인 454명이 참여했다. 

 

‘셀프 브랜딩’이란 자신을 브랜드화해 가치를 높이는 것을 이르는 말로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상인 61.0%가 ‘셀프 브랜딩’이라는 용어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또 현재 셀프 브랜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직장인도 26.7%로 조사됐다.

 


 

‘셀프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도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중 60.6%가 ‘직업/이직/커리어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부업을 위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4.4%로 많았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5.1%에 그쳤다.

 

MZ세대 직장인들은 커리어 관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셀프 브랜딩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셀프 브랜딩을 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성취감을 높이고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는 응답자가 50.4%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이직에 도움되는 커리어 관리를 위해(31.4%)’ 셀프 브랜딩을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이외에는 ‘부업의 성과, 부수입을 높이기 위해(9.9%)’, ‘개인의 인지도를 높여 유명해지고 싶어서(4.1%)’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셀프 브랜딩을 위해서는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를 운영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셀프 브랜딩 방법을 조사한 결과, ‘전문지식이나 성과 기반의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를 운영한다’는 직장인이 52.9%(응답률)로 절반정도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분야의 프리랜서 활동을 한다’는 직장인이 22.3%로 다음으로 많았다. 본업 외에 프리랜서로 부업을 하면서 셀프 브랜딩을 하는 직장인이 5명중 1명정도에 이르는 것이다. 

이 외에는 ‘웹/앱을 통한 글쓰기(12.4%)’나 ‘개인과외나 교습(11.6%)’, ‘온/오프라인 강연(11.6%)’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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