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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알바, '19.6세'에 '음식점 서빙'으로 시작

잡코리아 2022-09-22 00:00 조회수4,263

   

인생 첫 알바,

'19.6세'에 '음식점 서빙'으로 시작

 

인생 첫 알바를 19살에, 음식점 서빙으로 시작한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자를 대상으로 '첫 알바의 기억'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알바몬은 최근 성인 남녀 1423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조사했다. 먼저,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6세로 집계됐다. 수능시험을 치르고 난 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첫 알바의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에서 서빙을 했다는 의견이 전체 17.4%로 가장 많았다.

차 순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의 경우 첫 알바 종류로 2위 △편의점 3위 △전단지 배포 4위 △프랜차이즈 음식점 서빙 5위 △웨딩홀 서빙 순으로 꼽았다. 여성들은 2위 △카페/디저트 전문점 3위 △프랜차이즈 음식점 4위 △편의점 5위 △치킨/피자 전문점에서 첫 알바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래 좋았던 또는 최악의 알바 경험은 무엇일까? 설문 참가자들에게 알바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진상 손님(46.0%)을 만났을 때 가장 힘들었다는 의견이 1위로 꼽혔다.

이 외에도 △사장님/매니저의 갑질(33.8%) △업무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페이(25.1%)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너무 일이 많았던(19.6%) △월급이 밀림/떼임(18.6%) 등을 최악의 알바 경험으로 꼽았다.

 

한편, 알바 경험자 10명 중 7명(72.8%)은 다시 또 일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회사 사무보조 △편의점 △학원강사/과외 △백화점/유통점/마트 알바를 할 때 좋았다고 답했다.

 

해당 알바가 좋았던 이유(*복수응답)로는 △일 자체가 재밌어서(39.6%) △함께 일하는 알바생, 점장님 등 사람들이 좋았어서(33.3%) △업무가 크게 어렵지 않았다(31.7%) △사장님이 잘 대해주셨기 때문(24.8%) 등이라 답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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