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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이 늘었다. 여직원 vs 남직원 많은 회사는?

잡코리아 2018-05-03 09:49 조회수15,163

 

대기업 직원이 늘었다

삼성전자 6천명이상 늘어 직원 수 1위

  

대기업 직원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직원 수가 6천5백여명 늘어 전체 직원 수 9만9,784명으로 대기업 중 가장 직원이 많았다.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대기업 중 최근 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8개사 직원의 현황을 분석했다. 잡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 28개사의 전체 직원 수는 총 47만7,8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기업의 전체 직원 수 46만4,790명 보다 2.8%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015년 총 46만9,960명이었던 이들 대기업의 직원 수는 2016년 46만4,790명으로 1.1% 감소했으나 2017년 기준 총 47만7,898명으로 다시 2.8% 증가한 것이다.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전체 직원 수 9만9,7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직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직원 6,584명이 늘었다. 그 다음으로 LG화학(+1,865명), LG디스플레이(+1,217명), SK하이닉스(+1,158명), 현대자동차(+1,073명)도 직원이 1천명이상 증가했다. 반면 직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전체 직원 중 1,076명이 줄었다.

 

지난해 직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직원 6,584명이 늘었다. 그 다음으로 LG화학(+1,865명), LG디스플레이(+1,217명), SK하이닉스(+1,158명), 현대자동차(+1,073명)도 직원이 1천명이상 증가했다. 반면 직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전체 직원 중 1,076명이 줄었다.

 

 

대기업의 직원 수는 증가했지만, 성별분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외에 남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은 △현대모비스(89.0%) △KT&G(88.5%) △LG화학(87.2%) △롯데케미칼(87.1%) △삼성SDI(86.0%) △SK텔레콤(85.7%) 순이었다.

이들 대기업 중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이 67.9%로 과반수이상에 달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55.3%), 기업은행(54.4%) 우리은행(53.9%)도 여직원 비율이 절반이상에 달했다. 이외에는 △삼성생명(44.9%) △삼성화재(43.4%) △셀트리온(42.3%) △카카오(41.9%) △SK하이닉스(39.9%) △네이버(35.9%) 의 여직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전체 직원 중 남직원 비율이 97.1%로 높았다. 이어 현대자동차(95.0%) 포스코(94.7%) S-OIL(92.6%)도 남직원 비율이 90%이상으로 높았다. 이외에 남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은 △현대모비스(89.0%) △KT&G(88.5%) △LG화학(87.2%) △롯데케미칼(87.1%) △삼성SDI(86.0%) △SK텔레콤(85.7%) 순이었다.

 

현영은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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