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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뽑을 땐 '성실성'이 최고!

잡코리아 2016-08-24 10:12 조회수3,058

알바 고용주 70.6% "알바 직원 뽑을 때 우대요인 있다!"


알바 직원을 채용하는 고용주들은 알바 직원 뽑을 때 ‘성실성’을 가장 높이 본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최근 일년 이내 알바 직원을 채용했던 고용주 293명을 대상으로 <알바 직원 채용 기준>에 대해 조사했다. ‘알바 직원을 뽑을 때 우대요인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체응답자의 70.6%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 고용주가 뽑은 ‘알바 직원 뽑을 때 우대하는 요인’ 1위는 ‘성실성’으로 응답률71.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각이나 결근 없이 성실하게 근무할 것인지를 가장 높이 본다는 것이다.  

 

이어 ‘센스 있고 눈치가 빠른(33.8%)’ 지원자와 ‘실수 없이 일 처리를 꼼꼼하게 할 것 같은(33.8%)’ 지원자를 우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외에는 외국어나 운전, 문서작성 등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는지(25.6%), 고객이나 거래처, 직원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친화력(22.7%) 과 △호감가는 인상(22.7%)을 본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알바생 채용 시 우대요인 '성실성(71.0%)', '눈치 빠른(33.8%)' 등


기업의 인재상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을 보기 문항으로 ‘알바 직원을 채용할 때 어떤 면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답변은 같았다.  

조사결과 ‘성실성’이 응답률 56.3%로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적극성(31.4%) △책임감(28.3%) △신뢰성(27.0%) △도덕성(21.8%)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또한 알바 고용주들에게 알바 인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점을 꼽아보라고 한 결과, ‘갑자기 그만 둔다며 출근하지 않는 경우’가 응답률 46.1%로 가장 높아, 알바 직원을 뽑을 때 성실한 근무 태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드러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알바 고용주들은 ‘면접에 사전 연락없이 불참하거나(34.8%)’, ‘일을 가르쳐 일할 만 하면 그만두는 경우(33.4%)’ 알바 인력을 운영하기 힘들다고 답하기도 했다. 

 

 

현영은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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