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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 생산관리

대한민국 NO.1 렌탈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첫 발걸음

잡코리아 2015-12-16 09:44 Tag #현대렌탈케어 #현대백화점그룹 #렌탈기업 #생산관리 #인사 조회수 27,561

현대렌탈케어는 2015년 4월 ‘대한민국 NO.1 렌탈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렌탈 시장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렌탈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현대렌탈케어, 그 시작을 함께한 이진수 과장, 강태호 주임을 만나 얘기를 나눠 보았다.

 

 

렌탈 시장으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현대렌탈케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강태호
현대렌탈케어 지원팀에서 인사/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강태호 주임입니다. 저는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의 B2B 전문기업인 현대H&S로 처음 입사했습니다. 올해 초 현대렌탈케어의 신규법인 출범이 검토됨에 따라 각 그룹사(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H&S, 현대리바트 外)의 직원들이 선발되어 전출을 오게 되었는데, 저도 그때 인사/총무 담당으로 현대렌탈케어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진수 저는 현대렌탈케어 생산관리팀에서 생산관리파트를 맡고 있는 이진수 과장입니다. 저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유통전문회사 현대그린푸드의 총무팀에서 15년간 재직하였습니다. 강태호 주임께서 말씀하셨듯이 저 역시도 올해 초 현대렌탈케어의 출범과 동시에 전출을 오게 됐고요. 강태호 주임님과 달리 저는 직무까지 바뀌어 현대렌탈케어 생산관리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현대렌탈케어는 어떤 곳인가요?
이진수
현재 시장은 ‘소유’보다는 ‘사용가치’에 중심을 두는 생활패턴으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고객들은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개성을 추구하면서도 기회비용 절감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대고객 신뢰도, 자금력, 고객관리능력을 바탕으로 2015년 4월 자본금 600억으로 현대렌탈케어라는 신규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렌탈케어는 합리적인 렌탈방식과 케어 매니저(CM)의 정기적인 방문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강태호 당사의 사업영역은 소위 1세대 렌탈 상품으로 불리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세정기 등 생활가전에서부터 매트리스, 영유아 가구 등 비 생활가전 분야까지 지속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객 수요가 있는 제품서비스 영역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당사만의 렌탈방식을 접목해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단기적으로 2020년 가입자 수 100만 명, 매출 2,500억 원을 달성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생활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토탈 홈케어 렌탈기업’이 되는 것이 사업목표입니다. 

 

현대렌탈케어의 복지는 무엇인가요?
강태호
국내외 휴양시설, 상례지원제도, 그룹사 할인을 비롯한 실용적인 복리후생도 많이 있지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여직원 홈 안심제도도 그중 하나입니다. 1인 거주 여직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서 전문 보안업체의 방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죠. 세상이 점점 험해지고 위협도 많아지는데 회사가 퇴근 후 직원의 안전까지 책임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 임산부 케어제도 등 직원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회사가 지원하는 제도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진수 현대백화점그룹이 자랑하는 PC-OFF제도 역시 복지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PC-OFF제도는 내년부터 저희 현대렌탈케어에서도 시행될 예정인데요, 정해진 시간이 되면 PC가 자동으로 꺼져 야근을 막아주는 제도입니다. 직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지요. 

 

현대렌탈케어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이진수
매일 하루하루가 자부심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든 제품이 방송에 나오기도 하고,설치부터 품질 보증까지 모든 과정이 ‘현대렌탈케어’라는 이름으로 고객님들에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한 축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강태호 대한민국 유통업의 대표주자인 현대백화점그룹의 새로운 엔진으로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했다는 점에서, 전 직원들은 그 초창기 멤버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주임이지만 많은 업무를 기획하고 결정하고 있습니다. 부담이 될 때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생각하고 배우면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가 하는 일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면서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늘 즐겁게 느껴집니다. 

 

현대렌탈케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은 무엇인가요?
강태호
저희는 직급에 상관없이 업무적인 성장 기회를 많이 주고, 도전을 응원합니다. 신설회사의 장점이지요.
이진수 현대백화점그룹은 모든 사원의 도전을 격려하고 있어요. 만약 실패해도 ‘퍼스트펭귄상’을 수여할 정도예요. 저희 현대렌탈케어는 그룹사의 분위기에 신설회사의 장점까지 더해진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현대백화점그룹의 다양한 회사 출신 구성원, 그들이 만드는 시너지 효과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강태호 인사와 총무 업무를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사업무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회사정책에 반영하고 적정인력운영을 통해서 회사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내근 위주로 구성되어 있죠. 그에 반해 총무업무는 각종 회사 행사를 비롯해 대관업무, 자산관리 등 활동적인 외근 업무가 많은 편입니다. 두 가지 일을 같이 맡아서 진행하다 보니 내/외근 비율이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되더라고요.
이진수 저는 생산관리파트에서 재직 중입니다. 제품이 생산되면 공장에 가서 제품이 제대로 나왔는지 점검하고, 그 외에 설치 및 관리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 편이라서 김포에 있는 공장으로 한 달에 10~15일 정도 가고 있어요.
현대렌탈케어로 전출 오면서 전혀 다른 업무를 배치받았기에 업무와 관련된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신입사원의 기분도 느껴지고요. (웃음) 

 

업무 중 뿌듯할 때는 언제인가요?
이진수
시작을 만들어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분이 들 때 뿌듯합니다. 도안으로만 존재하던 무언가가 공장에서 실제로 생산되고, 그 생산품을 가장 처음 만져보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제 업무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렌탈회사로서 저와 제 동료들이 직접 생산 관리의 기준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업무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강태호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회사 정책에 반영시킬 때 가장 뿌듯합니다. 타 부서 직원들이나 평소 왕래가 잦지 않던 직원들은 처음에는 대하기가 서먹하고 업무적으로만 대하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시간을 갖고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어느새 직원들이 먼저 저에게 다가와 업무적인 사항부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논의하곤 합니다. 이럴 때 ‘인사, 총무 일을 하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업무 중 기억에 남는 일은 있으신가요?
강태호
임대관련업무 때문에 부산으로 외근을 갔을 때, 특별하게 했던 것은 없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한 부산이라서 그런지 유독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이곳저곳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부산은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진수 저희 현대 렌탈케어가 현대백화점 그룹 내 다양한 회사의 사람들이 모였고, 그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는 것을 최근에 경험했습니다. 정수기 디자인을 기획하는데, 리바트에서 온 직원분께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내셨어요. 가구를 디자인하던 분이라서 그런지 다른 관점으로 정수기 디자인을 바라보시더라고요. 다양한 회사 출신의 구성원들이 모인 장점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배웠던 과목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강태호
저는 대학 시절 회계세무학을 전공했는데 이때 공부했던 회계가 입사 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의 경영상태나 추진목표 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회사를 이루는 두 축을 자금과 인력이라고 하는데, 두 가지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점은 저 스스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렌탈케어에서 본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진수
아무래도 첫걸음마를 시작한 회사이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 모두 회사의 발전이 최대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의 슬로건처럼 ‘대한민국 NO1 렌탈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현대렌탈케어 발전에 이바지하는 조직, 그 조직의 좋은 통솔자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강태호 저 역시도 현대렌탈케어가 시장에 쇼킹한 임팩트를 주면서, 향후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렌탈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저 또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렌탈케어인 되고 싶다면 주인의식, 도전정신, 실행력을 갖추길

 

현대렌탈케어는 어떤 인재를 선호하나요?
이진수 내가 회사의 주체라는 주인의식, 새로운 분야에 두려움이 없는 도전정신,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단순히 회사생활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인생에서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렌탈사업이라는 강인한 이미지와 현대의 남성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현대렌탈케어 역시 남성을 선호하지 않겠냐’는 시선도 있지 않나요?
강태호
말 그대로 편견이고 오해입니다. (웃음) 저희 현대렌탈케어는 채용 시 성별로 인한 차별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희 그룹사인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이라는 사명으로 많은 여성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있는 걸요.
이진수 저희 렌탈케어 역시 ‘케어’라는 섬세한 부분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여성의 감성 또한 필수적이고요.


후배를 뽑는다면, 어떤 후배를 뽑고 싶나요?
강태호
화려한 자격증이나 뛰어난 스펙을 갖춘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가진 사람을 뽑고 싶습니다. 경험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도전을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배짱 있는 후배와 함께 일한다면 든든하기도 하고, 또 먼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이진수 센스와 눈치를 겸비한 후배들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신입사원들이 일을 잘하고 못하는 것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더라고요. 신입사원의 실수는 ‘신입사원이니까’ 라고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일은 제가 가르쳐서 키워주면 되지만, 눈치와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와 센스가 있는 후배와는 어떤 업무를 함께해도 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강태호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가장 잘하는 일,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수 내 가족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 제게 가장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정보라 good@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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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렌탈케어가고싶어요 2015-12-18

    현대렌탈케어 공고 언제 뜨나요????꼭 가고싶습니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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