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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이것' 한다면 지금이 바로 이직 타이밍!

잡코리아 2016-04-07 09:01 조회수23,047

당신도 혹시, 이직할 타이밍 아닌가요?

 

 

직장인이라면 마음 속에 사표 하나 쯤은 품고 있을 것이다. #니마음_내마음_직장인들_다같은_마음

 

사표를 품었을 때, 다음으로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직'. 이처럼 직장인들과 이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세상은_그런_거야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인스파트너와 함께 지난 해 8월 직장인 863명에게 <직장생활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들은 끊임 없이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현재 직장에 근무하면서 몇 번 정도 이직을 고민해 보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7%의 직장인이 ‘4회 이상’ 이직을 고민해본 것으로 드러난 것. ‘한 번도 이직을 고민하지 않았다’는 직장인은 6.8%로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직_고민_안하는_회사_어디니_

 

회사를 옮기는 것만이 최선일 때는 언제?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이직 타이밍은 언제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이직 타이밍>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지나쳐 퇴근 후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화풀이를 한다면 회사를 옮길 때’(38.9%)’라고 답했다. 

 

또 ‘회사에서 일 하면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37.6%)도 회사를 옮기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는 ▲일을 잘해야겠다는 의욕이 없고 재미도 없을 때 (4.4%) ▲급여가 제 때 나오지 않을 때 (29.1%) ▲회사는 큰 성과를 내는데 직원들이 받는 보상은 거의 없을 때 (28.7%) ▲성과평가가 몇 년째 평균 이하일 때 (22.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과 이직은 신중해야 하는 것.. 자칫하다가는 땅을 치고 후회

 


 

하지만 이직은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문제다. 

 

실제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6명에 달하는 62.0%가 이직한 것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직장인들은 홧김에 준비 없이 이직을 한다면 백발 백중 후회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서_오늘도_참는다.

 

이럴 때, 이직하면 백발백중 후회한다!



 

그렇다면 이직을 후회하는 시점과 이유는 무엇일까? 조사 결과, 과반수 이상인 67.9%가 ‘막연하게 일이 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직하면 후회한다’고 답했다. 

 

또 ‘입사한 지 1년이 넘지 않았다면 어떤 이유로든 이직은 안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42.5%로 두 번째로 높아 짧은 경력으로 잦은 이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 외에는 ▲상사/동료와 복리후생은 좋으나, 연봉이 너무 낮아 이직한다면 후회한다 (27.8%) ▲상사/동료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직하면 후회한다 (21.7%) ▲친인척 회사로 이직하면 후회한다 (18.9%) ▲동종업계로 이직하면 후회한다 (15.5%)등이 있었다. 

 

ㅣTip 혹시, 지금 이직할 타이밍 아닌가요? 

 

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할 때
더 이상 일의 흥미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반복되는 업무가 지루하다면 이직을 고려해 볼 것. 또 회사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지금의 직장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하는 데 한계가 느껴진다면 그때가 바로 이직 타이밍이다. 
 
스트레스가 지나칠 때
업무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업무 스트레스가 주변 사람들이나 사생활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이직을 고려해 봐야 한다. 실제 잡코리아가 지난해 4월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이직 타이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지나쳐 퇴근 후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화풀이를 할 때(38.9%)’를 이직의 타이밍으로 꼽았다. #어머, 이거 내 얘기 아니야?


성과평가가 몇 년째 평균이하 일 때
인사고과나 성과가 몇 년째 평균 이하라면 더 이상 해당 업무에 의욕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신호일 수 있다. 의욕이 높지 않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 성과는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업무는 똑같이 하는데 성과평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이직의 신호일지도 모른다.  #이직은_잡코리아에서

 

 

박재은 취재기자 j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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