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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하다 파산한다" 시발비용 사용을 줄이는 방법 5

잡코리아 2017-07-05 11:46 조회수41,061






 

 

 

1. 되도록 현금을 사용한다.

 한 달 용돈을 정해 현금을 사용하도록 한다. 카드는 긁는 맛이 있어 홧김에 돈 쓰기가 좋다. 하지만 현금은 줄어드는 게 보여 스스로 자제하게 된다. 생활비 전체를 절약하는 방법이니 꼭 실천하도록 하자.

 

2. 시발비용 사용 주기를 체크한다.

탕진잼의 재미는 쓰면 쓸수록 주기가 잦아진다.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시발비용의 의존도는 높아지는데, 만족감을 느끼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는 탓이다. 수시로 주기를 체크하고 자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3. 항목별로 횟수 제한을 둔다.

살면서 시발비용을 아예 쓰지 않기란 어렵다. 그러니 택시비, 쇼핑, 야식비 등 항목별로 횟수 제한을 두자. 스트레스받을 때 적당히 쓸 수 있음은 물론 지나치게 비용을 남발하지 않게 되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4. 시발비용 금액을 저축해보자.

시발비용을 사용할 10번 중 1번이라도 저축하자. 그 돈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플리겠지만, 쓰지 않고 모으면 장기적으로 당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

적은 돈일지라도 모이면 큰 돈이 됨을 명심해라.

 

5.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어라.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시작하라. 재미를 붙이면 시발비용 사용보다 더 스트레스에 도움 된다. 특히 컬러링 북, 프랑스 자수 등 집중력이 필요한 취미활동은 분노의 감정을 잊게 해주고 정신력을 단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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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 그 후... 직장인 45.3% '기분전환은 잠깐, 결국 스트레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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