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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실! 인적성 검사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잡코리아 2017-04-12 02:18 조회수29,912

 

 

 

 

 

 

 

 

 

 

 

 

 

 

 

 

 

 

 

 

 

 

 

 

▶ 이완 컨설턴트는?
-직무적성검사 '적중의 신'
-아이진로 대표
-기업 채용 필기 출제위원

 

 

Q. 인성검사는 인성이 좋은 사람을 판별하는 시험인가요?

A. NO!

'인성이 좋다'고 말할 때의 인성이 아니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판별합니다. 다시 말해 단체 생활에 무리가 없고 성실한 인재인지 성향을 따져보는 거죠.

 

Q. 인성검사, 무조건 일관적인 답을 찍으면 되나요?

A. NO!

일관성을 지켜야 함은 맞으나, '너무' 일관된 답변은 인위적인 것으로 치부되어 오히려 떨어집니다. 강남에서 일관된 답을 찍게 하는 인성검사 훈련이 유행한다는데, 탈락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Q. 인성검사는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답을 고르면 되죠?

A. NO!

인성검사 합격의 핵심은 '솔직함'입니다. 인위적 답변을 걸러내는 신뢰도 체크 문항이 곳곳에 숨어 있거든요. 100명 중 40명이 신뢰도 때문에 탈락해요. 본인의 답이 아닌 인재상에 맞추는 순간 탈락입니다!

 

Q. 인성검사에 정답이 있나요?

A. YES!

물론 인성검사에 '옳은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답의 정의를 '합격하기 위해 찍어야 하는 보기'라고 정의한다면, 기업이나 직무마다 필요한 답이 다르므로 정답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인성검사가 적성검사보다 중요할 때가 있나요?

A. YES!

기업마다 인성검사/적성검사의 중요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인성검사를 통과해야 적성검사를 채점하는 허들식 형태이고 인성검사 결과를 면접에 활용하므로, 인성검사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적성검사는 서류 합격 후 준비를 시작하면 되나요?

A. NO!

인적성은 많이 풀어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인적성 검사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의 기간밖에 없으므로, 평소 통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이 기간에는 기업별로 준비합시다.

 

Q. 적성검사, 벼락치기도 가능할까요?

A. YES!

수리, 자료해석, 언어추리는 벼락치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어, 독해, 공간지각은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리기 힘듭니다.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문제는 걸러지므로, 통합적인 책 하나로 공부하셔도 됩니다!

 

Q. 적성검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더 잘 보나요?

A. YES!

적성검사는 어느 정도 재능과 능력치의 영향을 받습니다. 선천적으로 IQ가 높은 사람이 더 잘 보게 돼요. 공부가 점수 올리기에 도움은 되지만 오를 수 있는 맥시멈 점수가 정해져 있는 편이죠.

 

Q. 문제가 이상하면 감독관에게 건의하면 되나요?

A. NO!

적성검사의 생명은 '시간 단축'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10문제 중 3개는 틀려도 됩니다. 문제가 이상하거나 너무 어려우면 과감히 넘기세요. 뒤에 분명 풀 수 있는 쉬운 문제가 나옵니다!

 

Q. 시간이 남으면 다른 영역을 풀고 있어도 되나요?

A. NO!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절대 안됩니다. 또한 감독관이 따로 지적하지 않고 부정행위자로 메모해 두었다가 탈락시키니, 시간이 생명인 적성검사에서 시간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 인적성 검사, 영역별 문제 풀이가 보고 싶다면?

> 잡코리아TV <'대기업' 필기전형 꿀팁!>편 다시 보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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