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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외국계, 외국계 하나봐요” 남다른 기업문화 BEST 5

잡코리아 2017-02-24 03:19 조회수13,108

“이래서 외국계, 외국계 하나봐요” 남다른 기업문화 BEST 5

 

외국계 기업의 입사를 원하는 이유, 국내 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기업문화에 있다!

감탄사 연발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외국계 기업의 문화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살펴 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감사를 보낼까? 빠뜨리면 안 된다는 법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우리는 모든 업무상 메일과 메신저의 마무리를 감사로 한다. 너무 자주 사용해서 기계적 표현이 된 감사. 그런데 순도 100%의 진심을 담아 감사를 나누는 기업이 있다. 글로벌한 경험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Thank You Card를 통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 정성 가득 손글씨에 담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감사는 진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감사한 복지가 더 궁금하다면?

> Install Base Field Services Engineer 채용 중 (~3/2)

 

 

 

 

한국마즈의 터줏대감 누구? 뭉치와 꼬맹이!


 

오피스캣, 오피스캣.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사무실에 고양이가 활보하는 모습을 보다니! 고양이가 없어 슬픈 누군가는 한국마즈를 주목하시라. ‘일하기 좋은 기업 100대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될 만큼 한국마즈는 수평적인 문화로 ‘직장 그 이상의 직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이 한국마즈에서 누구보다 높은 워라밸을 자랑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뭉치와 꼬맹이! 엄청난 귀여움을 무기로 사무실을 활보하고 있다. 아마도 몇 년 후면 부장으로 승진해 진중한 멋을 뽐내고 있을지도.

 

> 나는 없어도 한국마즈에는 있는 오피스캣이 궁금해? 슈퍼기업관 해!

> 한국마즈 취업선배 김은주 대리님이 말하는 입사 비결은?

 

 

 

호텔급 식당? 급은 빼주시죠. 정말 호텔 식당입니다.


 

좋은 기업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사내식당. 고급지다는 말로는 부족한 정말 좋은 사내 식당을 두고 ‘호텔급’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호텔급이 아닌 정말 호텔 식당에서 매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업이 있다? 고퀄리티 직원 식당 ‘사계’는 비싼 돈을 지불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입사 의지를 불끈 샘솟게 한다. 그야말로 포시즌스호텔서울 직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겠다.

 

> 호텔이야 사무실이야? 응, 둘 다야! 잡코리아 단독으로 소개하는 포시즌스호텔서울 이야기

> 권위 대신 배려를, 무거운 표정 대신 유쾌한 웃음을! Lubosh Barta 총지배인 인터뷰

 

 

 

 

한 조각 한 조각 퍼즐에 끈끈한 팀워크를 담다.


 

흔히 외국계 기업은 개인주의가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취재단이 직접 보고 느낀 힐티코리아는 ‘끈끈한 팀워크’ 그 자체였다. 경영진부터 사원까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감사를 표하는 ‘Appreciation Day’를 별도로 가질 만큼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회사 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힐티 퍼즐에는 끈끈한 힐티의 팀워크가 담겨 있다. 끈끈한 조직문화,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다면, 힐티코리아보다 더 적격인 곳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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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모두가 스페셜리스트? 힐티코리아 취업선배 인터뷰 체크하기

 

 

 

봉사로 취향을 저격해버려! ‘더 나눔 봉사단’



취준생이라면 한 번쯤은 꿈 꿔봤을 한국지멘스의 인재상은 다음과 같다. I won’t sell the future of my company for a short-term profit! 지멘스 창립자인 베르너 폰 지멘스가 한 말로,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회사의 미래를 팔지 않겠다는 의미다. 지멘스에서는 윤리적 청렴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국지멘스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엄이 느껴진다. 나눔에 뜻이 있다면 한국지멘스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상시채용을 자주 진행하니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수시로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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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윤인애 기자 yu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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