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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탈락, 뭐가 문제일까? 인사담당자가 꼽은 '못 쓴 자기소개서'의 3가지 특징

잡코리아 2016-05-11 14:00 조회수77,115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6년 상반기에 신입직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198명에게 직접 설문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자기소개서의 평균 점수는 61.3점이었다. 절반을 조금 넘긴 점수다. 이 평균을 넘어서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취업준비생들은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이전에 소개했듯 잘 쓴 자기소개서가 있다면 반면에 못 쓴 자기소개서도 있다. 반면교사(反面敎師)라는 사자성어처럼 잘못된 점을 거울 삼아 가르침을 얻을 수 있으리라!

 

인사담당자가 뽑은 잘 못 쓴 자기소개서
1. 문장이 산만하고 길어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가 어려운 자기소개서(61.1%)
2. 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해보이는 자기소개서(48.0%)
3. 지원한 기업이나 지원 직무를 잘못 쓴 자기소개서(43.4%)

 

인사담당자들은 어려운’(61.1%) 자기소개서가 가장 못 쓴 유형이라고 답했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해 보이는(48.0%) 자기소개서는 2위, 지원 기업과 직무를 잘 못 쓴(다른 기업과 직무를 쓴_43.4%) 자기소개서는 3위에 올랐다.

 

조사개요

기간: 2016년 5월3일~5월9일
대상: 인사담당자 198명
방법: 웹+모바일 설문조사
내용: 올해 상반기 자기소개서 만족도

 

 

김현우 에디터 satyag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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