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첫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경력직 이력서 작성팁!

잡코리아 2020-08-05 12:00 조회수39,325

험난했던 신입사원 시기를 거치고 드디어 마주하게 된 첫 이직 준비. 그렇게 쌓기 어렵다는 경력을 얻은 만큼 첫 회사에 입사할 때와 차별화된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인사담당자가 꼽은 경력직 선호요인 1위는?

 

나의 커리어를 인사담당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할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01 나열이 아닌 ‘강점’ 위주로 이력서 작성하기

 

이력서에는 당연하게도 자신만이 가진 강점을 서술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업무 경험과 프로젝트를 단순히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다 보면 경력의 히스토리를 아는 데는 편리하겠지만 강점을 보여주기엔 약합니다. 수십 수백 명의 이력서를 봐야 하는 인사담당자는 시간 순서대로 나열된 모든 경험을 다 살펴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 양식이 없다면 프로젝트, 업무 경험, 직무 이해도 등 항목별로 자신의 강점을 단번에 나타낼 수 있는 이력서를 직접 구성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지원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서 작성하기

 

업무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면 어필하고 싶은 경력이 아주 많을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했던 일 중 특별하게 생각하는 프로젝트들을 위주로 이력서를 작성하게 되죠. 그러나 기업의 입장은 다릅니다. 경력직을 뽑는 만큼, 현재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했던 인원을 필요로 하죠. 때문에 기업에 따라 나의 경력 중 어떤 것을 드러내고 집중해야 할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관점에서 잘했던 일이 아닌 ‘기업’이 요구하는 경력을 선별하여 이력서를 작성해 보세요.

 

 

03. 정략적 근거로 경력 제시하기

 

아직 업무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첫 취업준비 시기와는 다르게, 실제 업무를 경험한 뒤에는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경력들이 생겨납니다. 매출 증가율, 프로젝트 횟수, 기획 건수 등은 명확하게 자신의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경험과 프로젝트를 상세하게 기술하고 수치로 근거를 제시한다면 이력서에 더욱 강한 강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이직에 성공하기 위한 경력관리 방법은?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했던 첫 취업 때와는 달리 이제는 자신의 커리어를 증명해야 하는 첫 이직! 보다 효율적이고, 강점을 제시할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해 꼭 원하시는 결과로 새 출발하기 바랍니다.

 

 

잡코리아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스타트업 취업가이드] Series 3. 스타트업 취업 준비 “기업 선택”
이전글
[직장인 공감웹툰] #3. 오늘은 ‘캐쥬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