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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의 2직9직] 고교 졸업 후 첫 취준생들을 위한 다섯 가지 실전 성공 Tip

잡코리아 2020-03-11 09:30 조회수8,133


 

#1. 우리가 겪는 현실

스펙이 취업 성공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갔다. 학교, 점수, 성별, 전공 등 일명 스펙보다 더 중요한 건 무엇일까? 당연히 실력과 능력이다. 따라서 학력에 관계 없이 충분한 능력, 즉 지원한 회사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경험 수준을 갖춘 지원자라고 하면 어려운 취업 관문도 통과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첫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섯 가지 실전 성공 Tip을 공개한다.

 

#2. 김팀장의 생각- 지식과 경험이 결합된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가. 가고픈 직무를 파헤치자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지원 직무의 상세 정보이다. 따라서 워크넷, 지원회사 홈페이지, NCS 관련 사이트 등 해당 직무에 대한 정보를 우선 찾아야 한다. 그리고 찾아낸 곳의 정보 중 공통 키워드 세 가지를 찾아서 입사지원서 작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 나만의 경험을 어필하자
실제 경험이 없는 지식은 업무 현장에서도 쓸모가 없다. 고등학교 생활 중 짧더라도 임팩트가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실전 경험을 찾아서 정리하면 좋다. 예를 들어 영상 제작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기능대회 입상, 공식적인 방송 출연, 교외 홍보 활동 등 구체적인 경험을 자세히 어필하는 것이 좋다.

다. 다르단 실력을 보여주자
학교 활동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결과물을 정리해서 준비해 두어야 한다. 영상, 문서, 사진, 기사 내용 등 검증된 실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면접 등의 기회에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실력이니 말하기 연습도 평소에 준비해 두어야 한다.

라. 라스트 한방을 준비하자
면접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이 온다. 자신이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되거나, 면접관이 지루해한다거나, 누가 봐도 망했다 느껴질 때, 자신만의 마지막 한 방이 필요하다. 주로 쓰는 한방은 멋진 포부와 회사의 미래상을 진정성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마. 마지막 정신을 보이자
정말 원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 이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진정성이 느껴진다. 최선보다는 최고를 보여주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해보자. 기업이 찾는 사람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다.

 

#3. 오늘부터 할 일

가나다라마로 설명한 다섯 가지 챕터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직접 종이에 정리해보자.

 

 

필자 ㅣ  김팀장

필자 약력
- 現 콘텐츠기업 CEO
- HR 15년차 인사팀장 (대기업, 외국계금융, 미디어, 게임)
- 김팀장의 2직9직 팟캐스트
- 리더십을 쓰다2 ‘신입의 품격’ 공저
- 한국경제매거진 잡앤조이 기고
- 유튜브 ‘김팀장의 취업설계사무소’ 운영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자 김팀장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외부필자의 원고는 잡코리아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김팀장의 2직9직 시리즈는 격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

잡코리아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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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팀장의 2직9직] 상황대처형 면접 질문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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