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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실수는?

잡코리아 2019-10-07 14:54 조회수17,372

  

입사지원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실수는?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입사지원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원자들의 실수는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 총 2,0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채용 시 입사지원서에서 지원자의 실수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인사담당자 83.5%가 '있었다'고 답했다.

입사지원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실수는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70.3%)'로 집계됐다. 뒤이어 인사담당자들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상의 내용이 다르거나(38.8%) ▲자기소개서에 같은 문장이 반복 됨(34.7%), ▲인터넷용어/은어/비속어 사용(31.4%),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 자격증이 있다고 했으나 이력서에는 적지 않음(28.1%), ▲입학/졸업 날짜 오기(25.6%) 등 다양한 실수가 입사지원서에 등장한다고 답했다(*복수응답).

 

 

실제로, 취준생 중 67.5%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나서 실수(잘못 기재한 것)를 발견한 적 있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이들 취준생들 역시 ▲맞춤법/띄어쓰기/오탈자(50.8%) 실수를 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기소개서에 같은 문장을 반복(28.9%)하거나 ▲입학/졸업 날짜를 잘못 기재(28.1%)하는 등의 실수를 했다는 답변이 이어졌다(*복수응답).

 

취업준비생 10명중 2명은(43.2%) '잘못 기재한 내용의 정정(수정)을 기업에 요청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잘못 기재한 내용을 ‘기업담당자가 수정해 주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45.2%에 그쳤다. 반면 54.8%는 ‘시도는 했으나 고쳐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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