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뉴스

잡코리아 빅데이터, 경영학도가 선택한 직무 1위는?

잡코리아 2018-04-23 05:08 조회수11,010

잡코리아 빅데이터

경영학도가 선택한 직무1위 '경리회계'

 

경영학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 1위는 ‘경리/회계직’, 건축공학과 전공자는 ‘시공/현장직’, 경제학과는 ‘전략/기획’, 기계공학과는 ‘자동차/기계 연구개발직’, 컴퓨터공학과는 ‘응용프로그래머’, 영어영문학 전공자는 ‘무역/해외영업’, 국어국문학 전공자는 ‘사무/총무/법무’, 사회복지학 전공자는 ‘사회복지/요양보호직’ 등 전공별로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자사사이트의 개인이력서를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인 커리어패스 빅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경영학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는 ‘경리/회계직’으로 경영학 전공자 10명중 1명 정도인 10.6%가 ‘경리/회계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경영학 전공자가 많이 선택한 직무는 ▲영업관리/지원(7.6%) ▲사무/총무/법무(7.4%) ▲기획/전략(7.3%) ▲영업(4.1%) 순으로 집계됐다.

 

경제학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는 ‘기획/전략’ 직무로 전공자 중 8.7%가 이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영업관리/지원(8.3%)’과 ‘사무/총무/법무(7.5%)’ 직무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부터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의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되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잡코리아 커리어패스를 통해 출신학교별, 전공별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직무 방향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계공학 전공자는 ‘자동차/조선/기계 연구개발직(12.9%)’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근소한 차이로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12.4%)’ 직무 선택이 많았다. 이외에는 ▲기계설계/CAD/CAM(11.5%) ▲생산/제조/설비/조립(10.3%) 직무가 많았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응용프로그래머(12.8%)’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웹프로그래머(9.6%) ▲네트워크/서버/보안/DBA(7.1%) ▲SE/시스템분석/설계(4.2%) 직무가 많았다.


건축공학 전공자는 ‘시공/현장/공무’ 직무를 선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건축공학 전공자 중 18.7%가 이 직무를 택해 약 5명중 1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설/설계/인테리어 연구개발직(14.2%)’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어국문학 전공자는 ‘사무/총무/법무(6.4%)’ 직무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고등학교 교사/강사(5.0%) ▲기획/전략(4.7%) ▲영업관리/지원(3.9%) ▲마케팅/광고(3.9%)로 선택한 직무가 다양했다.

 

영어영문학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는 ‘무역/해외영업’이 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무/총무/법무(6.2%) ▲외국어/자격증/기술 강사(4.7%) ▲중고등학교 교사/강사(4.7%) ▲영업관리/지원(4.5%) 순으로 많았다.

 

한편,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는 ‘경리/회계직’으로 9.8%로 가장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가 선택한 직무 중에는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가 8.0%로 가장 많았고, 인문계열 전공자가 선택한 직무 중에는 ‘사무/총무/법무(6.4%)’, 예체능계열 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는 ‘출판/편집디자인(6.1%)’과 ‘웹디자인(5.9%)’ 순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커리어패스 서비스는 기업별로 직원의 출신학교, 전공, 이전 직장, 평균연봉, 보유스펙 등 또는 출신대학이나 전공별로 가장 많이 선택한 직무, 가장 처음 입사한 학교, 보유 자격증, 평균연봉 등을 집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빅데이터 서비스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부터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의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되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잡코리아 커리어패스를 통해 출신학교별, 전공별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직무 방향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영은 smile@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구직자 61% '취업시장 작년보다 어렵다!
이전글
1분기 정규직 일자리 전년대비 4.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