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 온라인 광고 시장의 확장
스마트폰의 확산은 온라인 광고 시장의 확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따라 매년 디지털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는 늘어만 가고 있다. 2022년 국내 총 광고 시장은 약 18조 7,000억 원 규모인데, 이 중 약 11조 원이 디지털 온라인 광고 시장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 전체 광고 시장의 42% 수준에서 2022년에는 59% 수준으로 성장한 수치다.

*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 꾀하는 기업 증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료에 따르면, 125개 무역관에서 수집한 해외 진출 기업이 총 85개국에서 1만 400여 개 기업에 달하는 상황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늘어나면서 해외 홍보에 대한 업계 수요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해외 PR은 국내와는 매체 환경이 크게 다른 만큼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PR 니즈를 고려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홍보 솔루션이 매우 중요하다.

* 업계 최초 IPO 도전
2022년 함파트너스가 신한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며 IPO 추진을 본격화했다. 함파트너스는 국내 홍보 마케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업 공개를 실현함으로써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홍보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로 사업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PR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함파트너스는 PR테크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함파트너스는 2023년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 PR테크 혁신 대상 수상
함파트너스는 54회 하이테크어워드에서 ‘PR테크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테크 운영위원회와 하이테크정보가 공동 주최하는 하이테크어워드(High-Tech Awards)는 매년 ICT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인 인물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함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PR테크 개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함파트너스는 비용 문제로 PR 및 마케팅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도 저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PR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중요해지는 상황 속에서 PR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PR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가 필요한 기업이 쉽고 빠르고 합리적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