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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2. 나무커뮤니케이션,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2.10.13. 조회수 943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1. 업계 트렌드

*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수요 증가
과거 광고기업들은 전통매체 위주의 광고제작, 매체집행을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ATL과 BTL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 증가하는 것이다. ATL(Above the Line)은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적 형태의 광고를 총칭하며, BTL(Below the Line)은 행사, 이벤트 등 대면적 의사전달 방식의 광고를 의미한다. 일례로 광고와 콘텐츠, 커머스가 결합한 미디어커머스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광고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다.



*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 산업에 걸친 급격한 디지털화는 광고업계에 큰 위기이면서 기회가 되는 전환점이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전환에 따라 마케팅에서도 디지털 전환(DX)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다양한 채널의 마케팅 캠페인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진화하는 광고주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중인 소비자의 삶에 적합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광고기획사가 최근 디지털에 사활을 거는 것은 광고주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업모델의 한계 때문이다. 광고주에 의존하는 매출은 보통 안정적이지만 경기에는 민감하고 성장세는 더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향후 디지털 광고 시장은 광고주의 퍼포먼스향 마케팅 집행 확대와 커머스 기업들의 경쟁 심화로 검색형 광고와 노출형 광고가 동반 성장하고, 방송광고 시장은 동계 올림픽, 대통령선거, 월드컵 등 빅이벤트 호재 속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개인화된 데이터 활용
예전에는 일방적으로 기업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주입식 정보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여 소비자가 직접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고객의 공감을 얻고 구매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그러한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맞춤형 디지털 광고를 효과적으로 집행하려면 데이터 수집이 필수적이다.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쌓고 분석해야 개인화한 마케팅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후 단계에서 발생되는 모든 과정에서 기업 및 그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분야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광고업 내 고객의 선호 및 구매 패턴 등 고객 개개인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능력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영향력 증가
SNS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파워블로거, 유튜버 진행자 및 1인미디어 방송 진행자,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개인 스타 등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강력해지고 있다. 기존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보다도 더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기업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하고 우호적 이미지를 갖도록 하며, 구매를 촉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뷰티, 의류, 식품, 게임 등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그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진정성 있는 후기나 '진짜' 추천을 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 넘쳐나는 정보가 많은 요즘, 직접 써보고 상세하게 후기를 전달하는 믿을 만한 주변 사람들의 후기, 인플루언서들의 신랄한 비평 등 신뢰성 있는 정보를 찾고자 한다. 이처럼 인플루언서들의 친근감 있고 전문성 있는 정보와 꾸준한 정성으로 쌓은 컨텐츠들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또 구매 결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나무커뮤니케이션, 최신 트렌드

* '함께 찾은 파워링크’ 운영
2022년 2월 '함께 찾은 파워링크 (Beta)'가 일부 트래픽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22년 3월부터 전체 트래픽 대상으로 확대되었다. 

우선적으로 전문서비스, 교육/취업, 건강/미용(병/의원 업종 제외), 부동산 등 4개 업종 키워드 대상으로 노출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업종 범위를 확대해 나갔다. '함께 찾은 파워링크 (Beta)'는 이용자가 최근 둘러본 파워링크 기반으로 선호할 만한 파워링크를 노출하는 반응형 광고 영역이다. 기존에 사이트 검색광고 (파워링크 유형) 집행을 위해 등록한 광고를 활용하여 별도의 노력 없이 추가적인 클릭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 '쇼핑검색광고 - 쇼핑 브랜드형' 광고의 신규 소재
'쇼핑검색광고 - 쇼핑 브랜드형' 광고의 신규 소재가 2021년 12월부터 노출되고 있다. '쇼핑검색광고 - 쇼핑 브랜드형' 광고는 다양한 소재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기본소재의 신규 유형인 '이미지 썸네일형'과 '이미지 배너형'이 추가되었다. 기본소재에 이미지를 등록하여 확장소재를 등록하지 않아도 모바일 상단과 PC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내 브랜드 특성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유형에 맞게 템플릿을 선택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상품을 포함한 광고의 모든 요소가 화면의 전면에 노출되어 브랜드 콘텐츠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한 기존 확장소재의 UI가 변경되고, 신규 확장소재가 추가되었다. 카드형으로 노출되던 '쇼핑 브랜드 동영상' 소재와 '쇼핑 브랜드 라이브' 소재의 UI가 변경되었다. 신설된 '쇼핑 브랜드 이벤트' 소재를 활용하여 공식물의 스팟성 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다.



*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성장
나무커뮤니케이션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나아가고자, 2015년 일본지사를 설립하였다. 나무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서울 본사 및 부산지사를 넘어 일본 지사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 마케팅 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지사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위해 30명의 해외전문 인력구성과 글로벌 주요 매체와의 파트너쉽 및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한 최상의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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