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정부 국정 과제인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 만들기’에 따른 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신규직의 경우 서류 전형, 필기 전형, 면접 전형으로 진행하고, 경력직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만 이뤄진다. 서류 전형은 교육 및 자격 사항, 자기소개서, 경력 기술서, 직무 수행 계획서 등 정량/정성 평가로 구분해 경력직, 신규직, 실무직 합격 배수 내에서 선발한다. 필기 전형은 NCS 직업기 초능력평가 및 전공 시험으로 분야별 합격 배수 내에서 선발한다. 면접 전형은 PT 면접, 토론 면접, 경험 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최종 점수를 기준으로 법정 가점(장애인, 취업 지원 대상자 등)을 합산해 선정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업 개요

한국교통안전공단(Korea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 TS)은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 집행형 준정부 기관이다. 1979년 12월 교통안전진흥공단법에 의거해 1981년 7월 교통안전진흥공단으로 설립됐다. 1987년 5월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를 세웠고, 1995년 4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002년 6월 공단 본사를 서울특별시에서 경기도 안산시로 이전했으며, 2014년 4월 다시 본사를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및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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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재상

미래 선도 인재

 - 미래 모빌리티 진화 및 혁신 플랫폼 선도 인재
 -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 인재

상생 지향 인재

 -국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성장, 친환경을 지향하는 인재

공정 추구 인재

 -공정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인재

1. 서류 및 필기 전형 패스하기

서류 전형은 정량 및 정성 평가 합산 결과, 만점의 40%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신규직은 채용 예정 인원의 50배수, 경력직은 10배수 이내 선발하고 합격자 에게는 채용 홈페이지 및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필기 전형을 안내한다. 불합격자에게는 결과 안내 및 불합격 사유 등 피드백 자료를 제공한다.
필기 전형 문제는 직업기초능력 60문항, 직무수행능력 40문항으로 출제된다. 직업기초 능력은 직무 설명서를 바탕으로 해당 직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수준이며, 직무수행능력은 공단 직무 수행에 적합한 기본 지식을 평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된다. 전공과목별로 전문 출제 위원을 2배수 이상 선발해 문제 출제 및 전공별 검수 과정을 통해 모집 분야별 난이도를 조절한다. 시험 문제는 공단의 동의 없이 외부에 유출할 수 없으며, 항목별 평가 점수를 면접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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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 전형은 토론, 상황 면접, 경험 역량 면접으로 진행한다. 토론 면접은 주어지는 토의형 주제에 대해 20분간 준비 후 지원자 6명이 입실해 약 30분간 토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토의 주제는 지원 분야와 관련한 이슈, 신기술, 한국교통안전공사 사고 사례 등이다. 상황 면접은 다대다로 이뤄지며, 60분간 한국안전교통공단의 직무 상황 질문과 인성 및 기술 질문에 답변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경험 역량 면접도 다대다로 진행하는데, 60분간 역량 경험 및 인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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