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용중
강소기업

고용노동부에서 임금체불이 없고 신용평가등급, 고용유지율, 산업재해율 등의 조건을 고려해 선정한 강소기업입니다.

닫기
코스피

코스피 상장기업

닫기
(주)코아스
코아스그룹 계열사
기타 목재가구 제조업
업계 6위
1856

관심기업 추가하고 채용소식 받기

닫기

기업분석 View

기업심층분석 4. 코아스, 고객 / 자사 / 경쟁사 분석

업데이트 2023.11.12. 조회수 213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 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Back to Office 현상이 늘고 있다. 2021년 4.07일이던 평균 출근일수는 2022년 4.77일로 0.07일 증가했고, 주5일 이상 출근하는 기업의 비율도 2021년 83.1%에서 88.5%로 늘어났다. 반면 직원들이 희망하는 출근일수는 평균 2.76일로 2.9일을 기록했던 2021년에 비해 0.13일 줄었다. 기업들은 개개인의 업무 집중 공간을 비롯해 휴식 공간, 미디어룸, 라운지 등을 마련하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사 분석(Company)

코아스는 1984년 한국OA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1991년 GD마크, 1995년 Q마크를 획득했다. 이어 1996년 ISO 9001 인증을 받았고, 1998년에는 품질 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2004년 환경마크 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05년 코아스웰로 사명을 변경하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6년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고,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정상용 상석의자를 납품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현재의 사명인 코아스로 이름을 바꾸고 이듬해 시스템 사무 가구 V6 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OA 시스템 사무 가구를 도입해 국내 사무 환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 코아스는 이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업계 최초 정부 공인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설했다. 또 업계 최초 해외 기술이전, 업계 최초 미국연방조달청(GSA) Worldwide Schedule 획득 등의 기록을 남기며 국내 사무용 가구 시장을 이끌어 왔다. 현재 사무용 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용도와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한 가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부터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에 필요한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 사업자

코아스가 제출한 2022년 사업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사무용 가구 3대 메이저 업체 비교 점유율’ 1위는 퍼시스(63.6%), 2위는 리바트(20.1%), 3위는 코아스(16.3%)인 것으로 나타났다.



Analysis 2. 경쟁 상황
# 퍼시스

퍼시스는 1983년 설립 후 현재 국내 사무 가구 시장 1위 업체로 선전하고 있다. 1994년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과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모태인 C-TEM으로 독립 법인을 설립했고, 2016년 소호 사무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루’를 론칭했다. 1989년 설립한 국가 공인 퍼시스 가구연구소를 기점으로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퍼시스, 일룸, 시디즈 전 품목이 친환경 인증인 미국 그린가드를 취득하기도 했다. 퍼시스는 현재 퍼시스그룹 내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로, 사무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피스 컨설팅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3,733억 원이고, 36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1977년 설립돼 1979년 ‘리바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1995년 환경기술연구소를 준공한 데 이어 1999년 친환경 전시장을 오픈하며 ‘친환경 프리미엄 가구’ 시장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2001년 사무 가구 브랜드 ‘리바트 네오스’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사무용 가구 시장에 진출했다.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편입 후 2014년 현대리바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범현대 계열의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오피스 전문 브랜드 ‘리바트 오피스’와 홈오피스 시장을 위한 ‘리바트 하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무 공간 구성과 의자, 임원/서재 공간, 공용/휴게 공간 등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 운영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무 환경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2년 매출액은 1조 4,632억 원이며, 이 중 사무용 가구 부문 매출액 규모는 1,248억 원을 기록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업분석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