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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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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의 국제회의장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부터 12시까지 보았는데 회의장을 대여해서 보는 것이라서 매우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약간 엄숙하면서도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여타 대기업들은 학교를 대여해서 보는 반면 이렇게 회의장에서 보니 좌석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검사인 K-Test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종합직무능력검사로 기업들이 신입직원 선발시 직업인으로 반드시 갖춰야하는 인성, 직무능력 및 직무지식을 검증하는 테스트였습니다. K-Test는 인성검사, 직무능력검사, 직무지식검사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성검사는 여타 대기업 인성검사와 같이 외향성 판단, 협동능력, 사회성 등을 알아보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예를들어, 1.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진다. 2. 화가 나면 상대방을 때린다. 이 두 가지 지문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후 직무능력검사와 직무지식검사는 언어이해, 상황판단, 자료점검, 자료해석, 수열 추리 5가지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언어이해는 문단 제목, 내용에 옳고 틀린 거 찾기 , 상황판단은 A-≫B-≫C, 문장 순서대로 나열하기, 자료점검은 같은 문서를 비교하여 다른 부분 찾기, 특정 글자 개수 세기가 있고, 자료해석은 도표나 그래프를 보고 옳고 틀린 거 찾기, 수열추리는 숫자 나열 후 다음에 오는 숫자 찾기가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K-Test의 문제는 시중에 파는 대기업 인적성 검사보다 쉬었습니다. 하지만 시간분배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건 어느 문제를 얼마나 빨리푸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문제수가 매우많기에 시간활용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문제 수준은 고등학생이 넉넉히 풀면 고득점 받을 정도라고 생각될 정도로 쉬운편이었습니다. 하지만 K-TEST는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25문제를 20분에 , 25문제를 15분 만에 풀어야 합니다. 긴장감과 시간에 대한 압박감으로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인 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영역이 끝나면 1분 정도 쉬고 바로 다음 영역으로 들어가서 정신없습니다. 문제를 다 풀지 못했다고절대 미련가지지 마세요. 시간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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