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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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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명지고등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고등학교였으며 시험 응시자 간 간격은 좁은 편이었지만 고사장 자체는 깨끗하고 관리 감독이 잘 이루어지는 상태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추리 영역, 시각적 사고 영역으로 출제 되었으며 저는 언어 영역이 쉬웠고 나머지는 전부 말도 안되게 어려웠는데 끝나고 인터넷을 보니 언어가 많이 어려웠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이번 GSAT이 불이었다고(매우 어려웠다고) 하는 응시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나머지 영역들은 준비하면서 전부 너무 어려웠어서 크게 불이라고 생각은 못했고 못푼 문제가 너무 많아서 찍으면 감점되지만 그냥 찍은 것도 많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원래 디자인 직무 준비만 했었어서 인적성 검사를 준비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포트폴리오나 면접 준비만 많이 했었습니다. 어쩌다가 삼성물산 서류가 통과되어서 GSAT을 응시하게 되었었는데 결과 발표 후 일주일만에 공부해서 합격하면 정말 기적을 넘어 그건 이기심이자 욕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떨어졌고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미리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삼성물산 패션부문 직무적성은 2018/10/21 일요일 광남중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수험표에 고사장, 고사실, 좌석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확인하고 맞는 자리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시험은 9시부터 12시까지 총 3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9시부터 10시까지는 시험 준비 방송과 함께 답안지 작성과 유의사항을 전달받았고 본격적인 시험은 9:50분에 시작되어서 약 118분간 진행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삼성 직무적성 검사는 4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입니다. 2018년 상반기부터 상식영역은 폐지되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25분, 30분, 30분, 3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언어논리, 수리논리영역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추리 영역이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각적 사고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에 비해 매우 쉬운편이어서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2권이상 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인적성 영역은 확실히 문제를 많이 접하고 풀어볼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해커스 인강을 통해서 작년에 한 번 듣고 계속 복습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관련 강의들이 많이 올라오니 그걸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홍대부고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계열사, 직무별로 고사장이 나뉘어져 있었고 한 반에 약 20명 정도 있었습니다. 감독관님은 두 분이고, 방송을 통해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에 앞서 휴대폰 끄고 가방 앞으로 제출하고 신분증 검사 진행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2018 상반기는 상식과목이 폐지되어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네 가지 유형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시중 문제집보다 쉬운편이었고 상식 파트가 없어져 난이도가 어려워질거라고 추측했지만, 2016 하반기와 비슷한 난이도였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다르지 않게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으면 감점이므로, 시간 내에 아는 문제만 푸시면 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 문제집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문제집 충실히 푸시면 됩니다. 시험 앞두고는 실전에 대비해 시간재고 푸는 연습 (마킹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음 하반기때 시험의 난이도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집에 너무 어렵거나 해설을 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지 못한 문제는 골머리 앓지 마시고 과감하게 스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홍대부속여고에서 시험을 봤다.
    9시부터 9시 50분까지는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이 때는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었다.
    펜이나 수정테이프, 볼펜은 개인이 가져와야 했다. 수정테이프를 안가져왔을 시에는 손들면 수정 스티커를 나눠준다고 했다.
    고사장마다 두 명의 감독관이 있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과 같은 유형이었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네 파트로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다소 평이했다.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시각적사고 종이접기나 펀치 문제도 기본 유형으로만 출제되었다. 극악하게 문제를 꼬아서 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어려웠던 점은 사자성어에 들어가는 동물을 찾는다던가(당구풍월에 들어가는 동물은?)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을 고르는 문제 등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람들 말로는 GSAT의 전반적인 난이도 추세가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시각적 사고를 처음 봤을 때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한 달 가량 시간을 충분히 잡고 연습한다면 문과생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해커스 문제집이 고난도로 손꼽히는데 평소 고난도 문제를 접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시험과 같이 오전에 시험이 진행되었고, 시험 고사실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 잠 깨는 패치 같은 것을 나눠주었습니다. 준비물로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수험표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상식을 제외한 각 모든 영역에서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앞부분에서 나온 단어 문제가 시간을 좀 잡아먹었습니다. 그 외 문제는 그렇게 난이도 있진 않았습니다. 수리 역시도 언어와 마찬가지로 평이한 느낌이었으나 계산식을 풀다 너무 오래 걸린다 싶음 넘어가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다행히 농도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추리는 그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꽤나 어려웠습니다. 전개도, 패턴 분석 등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상식은 공부한 만큼 풀리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보단 한국사 문제가 많았고 그 외 상식 영역의 개념에 관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는 걸 하지 말라고 했으며, 과락 역시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GSAT를 준비하는 것처럼 미리 문제집을 풀어보며 자신에게 약한 부분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취약한 부분을 메꾸는 식으로 준비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기업 시험과 같이 학교를 대절하여 오전 중 시험이 진행됩니다.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긴장을 덜 수 있게끔 클래식 음악을 틀어줍니다. 필요한 것으로는 신분증만 있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없는 경우 나눠주며, 잘못된 부분은 스티커를 붙이게끔 해줍니다. 수험표가 없어도 진행은 가능하나 유비무환이라고 준비할 수 있는 건 준비합시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였으나 조금씩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가 숨어있어 조금 어렵게도 느껴졌습니다. 언어의 경우 고민하면 시간이 부족할 거란 생각에 바로 풀었고 수리는 평소 자신 있는 부분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추리 역시도 자신 있는 뒷부분부터 풀고 시간이 남으면 앞부분을 푸는 식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종이접기 같은 어려운 건 넘겼음에도 도형 역시 만만치 않게 상당히 어려워 고생했습니다. 상식에선 한국사, 세계사 모두 나왔으며 준비한 만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의 경우 문제집을 꼭 풀어보시고 시험에 임하는 걸 추천합니다. 미리 문제 유형도 익히고 시간을 체크하는 등 문제의 우선순위도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찍기, 즉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안내해주었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따로 안내가 없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성수중학교에서 타 시험과 같이 오전 8시 반쯤부터 12시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에 간단한 간식거리와 커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도식적 추리, 상식 영역으로 시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어는 전체적으로 시간도 부족하지 않고 무난했습니다. 독해보단 어휘와 같은 문제가 좀 더 어려웠습니다. 수리에선 자료 해석과 응용 수리 유형이 나왔는데 자료 해석에선 추론 문제 빼곤 무난했으며 응용 수리는 생소한 문제 유형이 꽤 출제되었습니다.

    도식적 추리는 각 영역들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쉬운 입체 도형부터 풀고 종이접기, 전개도를 푸는 식으로 진행했음에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상식은 쉬웠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 지식을 테스트하는 것 같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안 된다는 방송 안내가 있었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는 듯하니 찍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기업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학교를 빌려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시험 시간 역시 이른 아침 8시 반쯤까지 입실하여 정오가 되며 끝나는 진행으로 시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실하기 전 간식으로 초콜릿을 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인 느낌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문제집들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언어도 앞서 말했듯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유의어, 동의어와 같은 문제 유형이 나왔습니다. 수리 영역에선 응용 계산, 자료 해석이 나왔는데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둥 생소한 유형이 나와 시간을 좀 잡아먹었습니다.

    추리에선 삼단논법, 명제, 조건, 도식 추리와 같은 유형이 나왔으며 문제가 좀 헷갈리게 나와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상식은 문제집보단 약간 쉬운 편에 속했으며 국사, 세계사를 묶어 연도별로 알아야 하는 문제와 더불어 삼성과 관련된 이슈 문제가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감점 또는 불이익이 있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수정 테이프의 경우 기업에서 준비해주니 굳이 준비 안 해가도 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외 개인 필기구를 사용해도 괜찮았으며, 수험표의 경우 사인하여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표를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학교 정문에 입실했을 때 신입으로 보이는 직원분들이 커피, 초콜릿과 같은 먹을거리를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사실은 깔끔했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영역에서 앞부분에 있는 어휘 문제가 모르는 어휘들이 군데군데 나와서 푸는 데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수리 영역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의 농도와 필요한 물의 양에 관련하여 문제가 나온 것이 있었는데, 그것 외에는 하나도 풀기 어려웠습니다.

    추리와 시각적 사고 영역은 모든 문제가 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도 빨리 푼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추리는 전개도 문제, 패턴 찾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모두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상식 영역에서 역사 중 한국사 문제가 세계사 문제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사 문제도 나왔습니다. 상식 영역에서는 역사 말고도 과학, IT, 의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럴 네트워크, 체리피커, 퀀텀닷, 재무제표/손익계산서, CT와 MRI 구분 문제, AR(가상현실), 바이오시밀러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수험표, 신분증, 이렇게 4개가 준비물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컴퓨터용 사인펜과 신분증은 필수 지참하여야 하고, 나머지 수정 테이프와 수험표는 필수 지참이 아니므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지참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찍는 것과 과락이 있다는 것만 주의하셔서 문제를 푸시면 감점으로 인한 불이익 등은 받지 않으실 겁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오전 8시 반까지 성수중학교로 입실하였습니다. 오전에 성수중학교 정문에서 삼성물산 신입사원들로 보이는 직원분들이 커피랑 초콜릿을 한명씩 나눠줬는데, 시험 시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을 위해서 커피와 초콜릿을 나눠주니까 세심한 배려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성수중학교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가면 10분 정도 거리밖에 안걸리고, 찾기도 어렵지 않아서 오전에 일찍 시험을 가서 힘든 와중에 그나마 찾기 힘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오가 되는 12시쯤 시험이 끝나 퇴실하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영역별로 이야기하면, 먼저 처음에 푸는 언어 영역의 경우, 쉬운 편이라 시간도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어휘 문제들이 독해 문제들보다 어렵게 느껴졌는데, 시간은 독해 문제가 어휘 문제보다 더 걸리는 하지만, 어휘 문제의 경우 문제에 나온 해당 어휘들을 모르면 아예 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수리의 경우는 응용수리계산 문제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와서 당황을 했습니다. 자료 해석의 경우 비율을 구하는 문제, 추론해서 푸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응용수리계산보다 자료해석 문제들이 조금 쉽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난이도가 있었고 시간도 모자랐습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의 경우, 제일 어려웠던 영역으로, 전개도, 종이접기, 입체도형 유형 모두 다 어려운 난이도여서 제일 풀기가 힘들었습니다. 상식 영역은 평소에 시사상식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웬만한 건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아무거나 찍어서 제출하는 것보다 찍지 않고 빈칸으로 비워두고 제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오답일 경우 감점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성수중학교 오전 8시 반까지 입실이었습니다. 입실하면서 커피와 초콜릿을 나눠주셔서 안그래도 달달한 게 먹고 싶었는데, 달달한 것 먹으면서 고사실에 착석해서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9시가 되자, 고사실에 시험 감독관님이 오셨습니다. 시험 감독관님은 나이가 젋어 보이는 걸 보니, 신입 사원인 듯 보였으며, 인상이 다들 상냥하고 좋았습니다. 시험감독관님께서 답안지를 먼저 나눠주시면 답안지에 인적사항 등을 기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어서 문제지도 나눠주십니다. 그리고 문제들 중에 오류인 문제가 1개 있어서 정정 안내해주셨습니다.

    시험 시작은 오전 9시 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종료 시간은 오전 11시 45분이었습니다. 약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까지 시험이 짧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로 쉬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셔야 하지만, 시험을 치르는 도중 화장실을 가고 싶을 경우에는 시험 감독관님께 허락을 맡고 시험 감독관님의 인솔 하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는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가 제일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수리의 경우 앞부분의 응용계산 문제가 어려워서 못 풀었고, 자료해석 유형 문제는 풀기에 괜찮은 난이도여서 최대한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추리의 경우 앞부분에 역시 어려운 문제들이 몰려 있어서 넘긴 후, 언어추리 유형부터 열심히 풀었습니다.

    추리와 더불어 어려웠던 영역이 바로 시각적 사고 영역이었는데요. 정육면체 등 다양한 도형이 문제에 나오며, 종이접기 문제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상식의 경우 한국사, 세계사 문제가 난이도가 있었으며, 다른 상식 문제도 모르는 건 아예 모를 정도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역별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추리와 시각적 사고가 제일 어려웠고, 그 다음 상식, 수리, 언어 순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험 때 챙겨가야 할 준비물에 대해서 조언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은 필수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 시험용 필기구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필수 준비물이기는 하지만, 시험장에도 구비되어 있어 가져오지 않은 사람에 한해 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수험표의 경우 자리를 찾는 데에 참고가 되므로, 출력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수험표를 검사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년 10월 16일 성수중학교에서 오전 8시 반에 입실하여 시험을 치른 후, 낮 12시 정오가 되어서야 시험이 다 끝나서 퇴실을 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성수중학교까지 찾아가는데 유난히 힘들다거나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거리가 대충 짐작이 되실 겁니다.

    오전에 입실할 때에 초콜릿을 나눠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침이라 지쳐있거나 힘들 수 있는데, 당 보충하라고 건네주신 초콜릿 덕분에 당 충전하고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사실에서 입실하고 시험 준비하면서 느낀 것인데, 시험 관련하여 보안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컨대, 시험 전에 시험 때 사용할 필기구를 제외하고 모든 필기루를 가방에 담아서 모두 교실 앞으로 제출하게 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와 추리, 시각적 사고 등 전반적으로 시중에 파는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언어 영역 중에서 동의어, 유의어 찾기 유형의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해당 단어를 알지 못하면 풀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수리의 경우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응용계산 문제가 어려웠으며, 자료해석 유형의 경우는 제시된 도표와 그래프를 봐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것 말고는 난이도가 매우 높지는 않아서 풀 만했습니다.

    추리는 난이도도 높은 데다가 시간도 많이 걸려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각적 사고의 경우, 종이를 접고 가위로 자른 뒤 종이를 폈을 때의 모양을 맞추는 종이접기 유형의 문제가 난이도나 제일 어려웠으며, 이외의 다른 유형의 문제도 전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간 관리하고 배분해서 문제를 전략적으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답에 대한 감점이라는 불이익이 있으므로 아는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데 포커스를 두어야 합니다. 마킹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하면 되고, 그 외에 문제를 풀 때에 자신이 가져온 개인용 필기구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16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간은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시험 환경은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한 건 없었고, 그렇다고 따로 특이사항도 없고 무난하게 느껴졌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영역별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언어 영역의 경우 처음에 나온 유의어와 동의어를 찾는 어휘 유형에서 조금 어렵기는 했으나, 그 외의 유형들이 문제집 유형과 비슷하고 보통 난이도였습니다. 다음으로, 수리 영역은 크게 응용계산과 자료해석 유형으로 나뉘는데, 응용계산은 공식을 대입해서 계산을 해서 푸는 문제이고, 자료해석은 문제에 주어진 도표나 그래프를 참고하여 푸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유형 파악이 쉬울 것입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자료해석 유형 문제 중에서 그래프를 그리는 신유형 문제가 나와서 제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 추리 영역의 경우 삼단논법, 명제추리, 조건추리, 도식추리 등의 다양한 유형이 나왔는데, 조금 어려운 난이도였고,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했던 영역입니다.

    다음으로, 시각적 사고는 난이도도 전 영역 통틀어 최상이었던 영역이라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종이접기 유형과 도형을 비교해서 푸는 유형의 문제가 제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의 경우 문제집의 난이도에 비해서는 쉽지만, 역사가 제일 어려웠는데, 특히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서 한국사와 세계사의 시대별 순서를 함께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여서 난이도가 꽤 높았던 문제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방송에도 나오고, 시험 감독관님도 알려주셨습니다. 찍기에 대해 굉장히 안좋게 평가하는 듯 했습니다. 차라리 모르면 그냥 빈 칸으로 내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은 성수중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학교 정문 쪽에 삼성생명 직원들이 커피, 차, 초콜릿, 잠깨는패치 등을 나눠주고 있었던 것이 인상 깊습니다. 고사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사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gsat을 오랜 기간 붙잡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전 모의고사 2회를 풀어본게 전부여서 많이 걱정되었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푸는 것을 목표로했고, 결과는 나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못푼 문제들이 꽤나 있었지만 빠른 스킵을 통해서 대충 쉬운거 위주로 풀어서..)

    또한, 공대생이라 상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전날은 상식공부만했고, 실제로도 한 5문제 이상은 전날 새로 알게된 개념에서 나왔었습니다. (영삼성 공부했어요) 한국사는 그냥 포기한 상태여서 대충 감각적으로 찍고 넘어갔고, 상식 50문제를 20분만에 다 풀고 마킹까지했었어요ㅎㅎ

    상식 문항들은 대부분 기억이 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인포메틱스 / 킨포크 라이프 / 뉴럴 네트워크 / 어닝 서프라이즈 / 디커플링 / GPU / 체리피커 / 퀀텀닷/올레드/엘시디 / 제네릭브랜드 / 5G / 뉴노멀 / GDP/GNP/GNI / 재무제표/손익계산서 / 서브스크립션/타임 커머스 / CT/MRI / 인포테인먼트 / 기체압력감소, 부피팽창 / 공명현상 (유리잔 깨지는 경우) / 주파수상쇄에 의한 노이즈캔슬링 (스피커 두개 소리 잘 안들리는 지점) / 대류현상에 의한 난방 (열기구) / 로마 (페르테논신전X) / 생체정보 (얼굴인식X) / AR(가상현실) / 바이오시밀러 특징 / 빅데이터 특징 / 핀테크 도입에 따른 변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보통 GSAT은 많은 학생들이 한학기 전부터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를 한다고 들었던터라, 당장 서류 합격하고 책을 주문하고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느꼈고, 좌절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약점이 드러나는 부분을 알게된다면 그 부분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GSAT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더래도, 우선 18대 대기업 인적성 대비 책자와 같은 조금은 General한 책으로 인적성 실력을 기른 다음에 세부적인 시험을 대비하는 책을 보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상반기와 같은 자양고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간단한 음료를 주고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을 가라앉혀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수리,추리,도형,시각,상식 의 유형문제들이 나왔고 시중에 파는 책에 유형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두번의 GSAT을 풀면서 느낀건 정말 책한권은 무조건 풀고가야한다고 느꼇습니다. 책을 통해 연습을 하면서 시간도 체크하시고 특히 특정 부분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들이 있으면 유형이 비슷하기때문에 실전에서 후순위로 미룰수있게 연습을 많이 하시면 시간단축에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중순 경 자양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사장에 들어서자 외국에서 살다 온 분의 비율이 높아 고사실을 잘못 찾은 줄 알았습니다. 각 분야별로 모아 시험을 치는지 아는 지인도 함께 같은 고사실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아 문제 유형만 겨우 파악하고 시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 방도가 없어 쉽다, 어렵다를 평하긴 힘듭니다. 문제 유형을 보고 모르는 유형이다 싶음 넘어가고 아는 유형 먼저 푸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수능 치는 것처럼 언어 영역을 봤으며 좀 어려운 편이었다고 합니다.

    수리의 경우 자료 분석 문제만 풀었고 계산이 들어가는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익숙하지 않은 전개도, 종이접기 외 다른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상식의 경우엔 역사에 관련된 문제 유형이 많았으며 뉴스에서 나온 이슈들도 문제로 활용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끝나는 시간에 그만을 외쳐주시는데 딱 그만두지 않은 경우 부정행위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니 시간 분배에 신경 쓰시고 답안지에 체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찍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자양 고등학교에서 4월 중순쯤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시험이 시작되어 정오인 12시쯤 끝이 나는 시험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GSAT의 경우 작년 하반기 때와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일단 추리 영역에 대해 이야기해드리자면 경우의 수가 여러 가지로 나올 수 있는 추리 문제가 나와 헷갈리며 언어 추리와 같이 지문이 있는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도형 추리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수리 영역은 기본적인 배경은 학교에서 배운 수학 지식을 깔고 들어가나 공식이 들어가거나 계산 과정이 조금 복잡해지는 둥 까다로운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자료 해석 유형은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선 뒤부터 푸시는 게 좋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문제를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며 익숙해집니다.

    전개도, 벽돌 같은 문제 때문이라도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게끔 연습해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식은 최근 이슈를 많이 알아가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한국사, 중국사도 나왔는데 전 국사를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합격자 발표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며, 찍는 것에 대한 가능 여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사실과 좌석번호가 헷갈릴 수 있으니 한 번 더 확인 후 입실하시길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자양 고등학교에서 좀 이른 시간인 8시에 입실, 시험을 시작하여 정오인 12시쯤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타 기업과 별다를 것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깔린 시험의 난이도는 무난했다고 생각됩니다. 언어는 이렇다 할 것 없이 넘어갔으며 수리는 계산 파트를 넘기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추리는 연습했던 것보단 많이 못 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가 난이도가 있을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평이한 편이었습니다. 상식은 아는 상식 문제를 골라 빠르게 푸는 식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는 것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못 들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그냥 찍었습니다. 시험에 임하기 전 시중에서 판매 중인 문제집을 한 권 풀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04.17 자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구요. 오전에 시작해서 정오에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고사시로 환경은 전반적으로 딱히 크게 불만족스러운 것 없이 무난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대입시험인 수능 언어영역이 떠오르게 할 만한 유형과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고요. 다음으로, 수리는 앞부분에 계산 유형의 문제는 문제를 읽어보니까 딱히 공식도 바로 안 떠오르고, 계산이 복잡해질 것 같은 문제들이라 넘겼습니다. 그리고 자료 해석 유형의 문제들은 최선을 다해 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종이접기, 전개도 유형이 너무나 어려워서 제일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던 영역이었습니다. 상식 영역은 역사, 일반상식,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들이 나왔는데, 특히, 역사 문제가 비중이 많아 보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각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을 잘 지키세요! 특히 시험 감독관님이 종료 시간 맞춰서 그만 풀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야 하고, 최종으로 시험이 종료되었음을 알려주면, 바로 펜을 놓고 문제지를 덮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반드시 명심하셔서 시간 잘 지키시시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4월 17일 자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은 정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시험 보러 가서 졸리웠던 것만 제외하면 시험장 환경이 시험 치르기에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유형은 2015년도 하반기 유형과 비슷하였습니다. 언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수리 영역은 앞에 몇문제는 응용계산 유형으로서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 문제인데, 문제를 봐도 대입할 공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거나, 공식이 떠올라서 대입하여 푼다고 하더라도 계산 과정이 복잡해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뒤에 배치되어 있는 자료해석 문제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문제와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가 섞여 있어서 난이도는 있었구요. 수리 영역 통틀어 뒤쪽에 위치한 자료 해석 문제가 그나마 난이도가 괜찮았습니다.

    추리 영역은 경우의 수 유형이 가장 어려웠고, 언어추리는 상대적으로 쉬웠으나, 도형 추리 유형은 또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시각적 사고에서는 전개도 유형과 블록 유형, 종이접기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데, 전개도 유형은 한 면을 기준으로 정하고 사방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으며, 블록 유형도 두 면을 나눠서 생각하면 이 또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식 영역에서는 한국사, 중국사 경제, 경영, 과학 , 최신 시사상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의 시사상식과 관련한 책, 신문, 뉴스, 인터넷 등을 참고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로만 보자면, 추리 영역이 제일 어려웠고, 그 다음에 수리 영역이 다음으로 어려웠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실할 때 고사실과 좌석번호를 제대로 확인해서 다른 고사실에 가서 앉아있는 실수가 없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칫하다가 입실 마감 후 시험 시작 전 감독관님이 교실에 온 후인데도 고사실을 옮겨야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입실 후 시험 시작 전까지 약 1시간 정도 착석 후 대기 시간과 시험 준비 시간이 있는데, 시험 시작 전에 가방을 교실 앞으로 제출하기 전까지 가져온 문제집으로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마무리로 한번 공부한 것 복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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