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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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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CJ대한통운 인재개발원(충무로 위치)에서 시험을 보았으며 시설은 깔끔합니다. 인적성 시험을 응시하는 곳은 넓은 강당 같은 곳이며 50명 정도가 시험을 봤었었습니다. 도심에 위치해있지만 처음 충무로역에 내려서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건물이 두개가 있어 헷갈릴수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시길 바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교재에서 보았던 내용과는 다소 다른 내용들이 많았었습니다.
    1. 먼저 언어 유형은 유의어-반의어 고르는 문제와 지문을 읽고 빈칸 채우기, 논리적으로 맞는말 틀린말 찾기 등등이 나왔습니다.
    2. 수리는 기본적인 계산 문제와 표를 보고 일치 유무를 고르는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3. 도형 추리는 전개도 위주로 나왔었고 GSAT 와 유사한 형태로 나왔었습니다.
    4. 추리 문제는 시중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인성 검사는 300문제 이상의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 하고 매우그렇다-매우 그렇지 않다 수준에서 골랐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푸는 것이 여타 인적성 검사와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 교재를 너무 과신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재에 있는 유형에만 너무 몰두하다 보면 실제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유형이 나왔을 때 당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시면서 빠르게 사고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주요합니다.
    인성 검사시에는 자기 방어 기준을 최대한 낮추고 응시하십시오. 시험이라는 환경 상 잘보이려는 성향이 강한데 그러한 압박감속에서 임하게 되면 거짓말 척도가 높게 나와 검사가 무효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라 그 전날에 먼저 올라갔습니다. 본인의 필기구는 사용할 수 없었고 그룹에서 싸인펜과 수정용 테이프를 제공하였습니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부터 진행요원이 배치되어 지도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빨리 적응하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논리, 자료추론 등이 나왔습니다. 언어는 수능 언어영역이랑 비슷한 난이도였고 논리나 자료추론이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4분의 3정도 밖에 못 풀었습니다.

    도형추리는 굉장히 쉬워서 95% 정도 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75~80% 푼 것 같습니다.
    저는 2권(에듀스, 시대고시) 정도 풀어보았는데, 더 어려운 난이도였습니다.

    특이한 점을 말씀드리면 인성검사가 다른 회사에 비해 양이 많았습니다. 인성을 중요하게 본다는 소문이 있는데,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는 매년 비슷한 유형입니다. 그러므로 꼭 가고 싶으신 분은 2~3권 정도 넉넉히 공부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적성 검사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속도와 정확성입니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본인의 실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 할 때 성적이 좋아 그렇게 인적성에 힘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 같은 경우는 면접 시 면접관들이 인성검사를 토대로 질문하니까 되도록 솔직하게 쓰시거나 거짓말을 잘 칠 자신있으면 어떻게 체크했는지 기억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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