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22 하반기 온라인마케터 신입 (주)이디야 - 온라인마케터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이디야 학동 사무실 오후에 봤습니다. 역에서 걸어가야 하는데 거의 등산입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 지원자 1 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경험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와서 대기하고 있으면 이디야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주문 받아주시고 면접관들 준비되면 직원분이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근데 매번 정해진 시간보다 면접을 늦게 시작합니다. 큰 회의실에서 2:1로 진행되고 끝나면 또 안내를 해주십니다. 1차 면접 끝나고 이디야 기프트카드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 놀랐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상사와 갈등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할 건가요?

  A.경험이 있는 상사의 말을 물론 참고하고 따르지만 나의 의견이 맞는다는 판단이 있을 때는 그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논의해 볼 것입니다.

  Q.업무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A.잘 모르는 업무에 투입되어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그걸 알기 위해 다양한 곳으로부터 지식을 얻고 공부하고 업무에 적용했습니다.

  Q.이디야 앱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인가요?

  A.기프트카드, 기프트콘, 이디야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이 있는데 복잡하고 통일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용이 불편하고 친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분위기가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고 웃으면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다만, 2차의 인사팀장님은 다른 분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질문을 하시는데 꽤나 오랜 시간 면접이 진행되고 은근 날카롭고 예상하지 못한 질문들도 일부 하십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가 유지 되었습니다. 다들 차분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느껴집니다. 인사 팀장님만 살짝 분위기가 무거우셨습니다. 면접실에 이디야 물이 있는데 긴장한 것 같아 보이면 한 모금하라고 하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마지막에 이디야의 전망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 너무 단조로운 답변을 들어 아쉬웠습니다. 제 답변에 있어서는 좀 더 잘 하고 잘 아는 점을 명확하게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긴 했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시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매번 면접관의 회의가 길어져 면접
  시작이 늦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젊은 구성원도 많아 보이고 면접과정에 만난 직원분들이 대부분 부드럽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 아직 보수적이라고 느껴진 부분도 물론 있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비젼과 애착을 가지고 변화를 줄 수 있는 일원이
  필요한 회사라고 느껴졌습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지만 그 준비는 확실히 되어야 하는 곳이라 느껴집니다.

2022 상반기 고객센터관리자 신입 (주)이디야 - 고객센터관리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18, 본사(강남구 논현로636 이디야빌딩), 14시~14시40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3명(인사팀장, CS팀장, CS선임), 지원자는 혼자 들어가서 몇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근무형태가 신입/인턴만 선택이 가능한데 경력직으로 지원했고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과 면접자 1명의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가장 먼저 면접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고 면접관3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 자기소개와 지원동기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이후에는 CS팀장님과 인사팀장님이 돌아가면서 질문해주셨고 그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CS선임으로 들어오신분은 질문은 전혀하지 않으셨고 보고 듣기만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전 직장 퇴사 이유는 무엇인가요?

  A.계속 서비스직종에 종사하면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것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 CS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 후 실무외에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도 받으며 준비했다. 이전부터 이디야에 관심이 있었고 종종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살펴보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원하는 공고를 보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다.

  Q.왜 이디야인지?

  A.커피전문점하면 늘 언급되는 프랜차이즈들이 있는데 그 3대장 중에 하나가 이디야였다. 나머지 두 기업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데 이디야만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흥미롭다는 생각에 찾아보게 되었고 참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CS팀은 본사 소속으로 운영되어야 의견을 추합 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직장은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디야가 지향하는 바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Q.고객이 말도안되는 요구를 할 때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A.고객이 매뉴얼적으로 불가능한 요구를 하며 전화를 끊지 않는 경우에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를 물어보셨는데-> 내가 통화를 빨리 못 끝내서 팀원들이 더 많은 전화를 받게 되지만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며 응대를 길게 할 것인지, 매뉴얼상 불가하더라도 빠른 처리를 위해 요구를 들어주고 전화를 빨리 끊고 다음 전화를 받으며 팀원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 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며 응대를 길게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서 받아주다 보면 이후에는 동일한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돌이킬 수 없을지 모른다고 답변했다. 미래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팀원들도 그렇게 생각해 줄 것 같다고 답변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3명이었는데 CS선임은 질문이 전혀없었다. CS팀장님과 인사팀장님이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했고 질문하는 내용을 각자 노트북에 적어두었다. 반응은 특별하다고 할 만한 것이 없었고 약간 잔잔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친절한 분위기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지만 질문은 생각보다 날카롭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도 많았다.
  회사가 참 좋은 회사라는 말에는 회사가 좋아서 일단 들어가고 보자인지 지원한 이 직무에 대한 관심인지를 질문 받았다.
  전 직장과 전전직장등의 퇴사이유를 물어보셨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이직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했을 때는 그럼 여기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 둘건가요? 라는 질문을 다시 받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실 아쉬웠던 부분은 없고 기존에 생각했던 전 직장 퇴사이유와 전직장 CS팀이 아닌 이디야 CS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갔는데 그 부분도 질문을 받아서 준비해간 답변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인 만큼 자주 이용하는 지점이나 좋아하는 음료정도는 꼭 하나씩 준비해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라도 더 할 기회가 생깁니다. 또한 기업이나 대표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이 있다면 읽고가는 것도 회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후에 이디야 금액권도 주셨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시에 3층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