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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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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항만공사 시험은 부산에 위치한 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부산에 있는 친구도 만나고 부산여행도 가볼겸해서 시험 전날 밤에 부산에 도착해서 다음날에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고사장에 많은 사람이 왔지만 결시율은 20% 이상 되어보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인성검사 25분, 2교시는 NCS 60분, 3교시는 직무 6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검사는 빠르게 솔직하게 풀면되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2교시 NCS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이전에 봤던 다른 공기업들의 NCS 문제보다 비교적 많이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항만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문을 읽어도 이해도 안되기에 찍어야했던 문제들도 꽤 있었습니다. 수리, 계산 문제와 도표보고 고르는문제가 꽤 많이 나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도표는 그래도 찾아가면서 풀었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한국사 부분은 비교적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경영, 경제도 이전에 다른 공기업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지식으로 풀었습니다. 항만공사법, 항만법 문제들은 제가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솔직히 찍은것이 꽤 많았습니다. 물류에 관한 지식을 묻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부산항만공사 시험인 만큼 항만법, 항만공사법에 대해 제대로 준비를 하고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시험을 위한 요약 자료 보고 이전 문제들 풀어보는정도로 준비했는데 역시 이정도로는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 외에 경영, 경제나 국사 같은 부분은 평소에 NCS 기반 공기업 시험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다 어느정도 풀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항만법, 항만공사법, 물류에 관한 지식 등을 잘 준비하고가야지 부산항만공사시험은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솔직히 다른 공기업 시험에 비해 더 어려웠다고 느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공공기관이라 부산에서 필기시험을 치룰 수 있었고,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오르막길이라 고사장까지 힘들었지만,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는 쉬웠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는 70문항에 90분으로 1문항 당 1분정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생각되고 ncs영역별 골고루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서점에 판매하는 ncs문제집으로 필기시험을 준비하였고,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문제 유형들도 간간히 보여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집을 가지고 시험장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넘기는 연습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시험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문제집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똑같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기존 문제집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문제들이 간혹 보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시험을 응시한다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셔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준비된 자세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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