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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본 그룹 본사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오전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세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세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이었습니다. 다대다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1차로 일반적인 직무 및 인성 면접을 진행하고, 2차로 토의 면접을 진행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로 봤던 면접은 일반적인 직무 및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직무 관련해서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그에 대한 답을 집중해서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인성 관련 경험 질문도 많이 나왔습니다. 산업군이나 기업 혹은 직무 관련해서 어려운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직무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면접 질문이 쏠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차로 봤던 면접은 상황을 주고 지원자끼리 공통의 답을 도출해내는 토의 면접이었습니다. 특정한 답이 없는 문제로 출제됩니다. 지원자끼리 의논하는 과정을 주로 보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마케팅 직무에 있어서 본인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저는 시장 상황을 조사하고 그에 맞추어 필요한 전략을 만드는 기획력에 강점이 있습니다. 제가 인턴 근무를 할 때도 이런 기획력을 바탕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본그룹 마케팅 직무에서도 시장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획을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Q.입사해서 가장 자신이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A.기업의 SNS 콘텐츠를 직접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본그룹에서도 제가 담당한 채널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상 깊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언제부터 마케팅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A.대외활동 서포터즈 팀 활동을 진행하면서 마케팅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팀 미션으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작하면서, 아이디어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는 마케팅 업무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관련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경험을 통해 마케팅 업무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의 면접관과 2차 면접의 면접관이 다릅니다. 1차 면접의 면접관 분들은 직무 및 인성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직무 관련 경험이나 인성 관련 경험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2차 면접의 면접관은 토의 형식의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지원자들끼리 토의하는 과정을 집중해서 보고 뭔가를 많이 적으셨습니다. 무엇을 적는지는 알 수 없으나, 뭐 대략 서로 얼마나 배려하는지를 본 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그냥 보통의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압박 질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이 나서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압박하는 분위기를 만든 것도 아닙니다. 무난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는 이 면접만큼은 무조건 합격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저에게 맞춘 듯한 면접으로 흘러갔었는데요.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면접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해서 결과를 믿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뭐를 준비해가라고 할 정도의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직무 및 인성 면접은 보통의 면접과 난도가 비슷했습니다. 산업군이나 기업이나 직무에 대해 세세하게 파고드는 문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토의 면접은 토론 면접이 아니니까, 부담이 덜하실 겁니다. 다만, 토의 면접에서 저는 리드했는데 떨어져서 리드하는 것보다는 다른 지원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좋아하나 싶었습니다. 보통의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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