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짝꿍]
저의 표현할수 있는 단어로는 `공동체의식`과 `책임감` 이 두가지 입니다.

첫째, 인도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같이 힘을모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공동체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작년 겨울 인도로 해외봉사활동을 가는 길에는 무언가 큰일을 하고 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을에 도착하자 도착한 우리들을 보며 아이들은 진심으로 반겨주었고 작은 손을 내밀어 주자 행복할것 같다는것을 느꼇습니다.

물론 인도의 새벽 공기는 너무나 차가웠고 물이 안 나와서 잘 씻을 수도, 먹고 싶은 음식들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공기는 팀원들 간의 마음으로, 물은 서로 간의 배려로, 음식은 나눔으로 부족함을 채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던 수건돌리기, 그리고 우리를 보내며 눈물을 훔치던 아이의 눈망울까지. 아이들과 많은 것을 나누고 돌아왔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마음을 공유하고 온 것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 그것이 제가 봉사활동을 갔다 온 이후 가장 가슴에 남은 말입니다.

공무관리 또한 현장 사람들 간의 많은 교류와 의사소통이 원활이 이루어 졌을떄 설비유지 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 운영하는 공무관리에서 제가 느낀 그 감동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둘쨰, 대학교 시절 기숙사 동조교 및 전자회로 멘토 수업을 진행하면서 책임감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에 동조교를 맡으면서 사소한 문제를 발견하고 기숙사생들을 위해 문제점의 원인 및 해결방안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았고, 기숙사 공용냉장소 설치 및 흡연장소 이전 등 개선을 통해 얻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자회로 멘토 수업당시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문과 답변이 오가게 하였으며, 회식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멘티 학생들은 쉽게 이해하였고 멘토로써 책임감을 느끼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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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나의 힘]
저는 전자공학부를 전공하면서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전자회로 등을 수강하면서 이론뿐만 아니라 Verilog HDL, 마이크로프로세서 등을 활용한 설계 수업 또한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전자뿐만 아니라 전기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싶어서 계측공학, 전력공학, 제어공학 등을 통해 전기적 지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인 지식과 더불어 Matlab을 이용한 PID 제어, Pspice를 통해 전력손실을 최소화한 회로를 직접 꾸미는 등 설계수업을 통해 실질적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처럼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덕분에 전공 평점을 4점대 성적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전기지식을 쌓기 위해 하루 10시간씩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여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전기공사기사 필기에 합격한 상태로 전기공사기사 실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전자 및 전기적인 지식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가지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진취적이고, 도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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