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줄 아는 마음]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두었을 때, 홀로 대학생활을 시작했을 때 부모님은 늘 ‘최선을 다하면 돼.’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당당하고 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움츠러들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의 저의 첫 도전은 바로 주식투자 동아리 활동입니다. 좋은점 1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저는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제라는 새로운 분야를 접했을 때 용어 하나하나가 너무 새로웠고 두렵게 다가왔습니다. 2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매주 경제 퀴즈를 봤는데, 첫 퀴즈에서 꼴지를 했습니다. 그 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기사 스크랩을 하고 동아리 원을 쫓아다니며 질문하며 공부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마다 뿌듯했고 모든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시험에서 1등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1년간의 동아리 활동은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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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주인이다!]
IBK연금보험은 국내 최고의 유일한 연금전문 보험사로써, 국내 생보업계 최 단기 흑자전환과 총자산 1조원 달성이라는 실적을 일궈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한 혁신에는 각 사원의 헌신과 열정이 녹아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3학년 때 개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는 직원과 같은 마음으로 당시 새로운 이벤트 개발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로 ‘맥주 세트’이벤트를 했고, 약 20%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때 회사의 성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아쉬운점 1저의 이러한 열정을 IBK연금보험에 쏟아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빠르게 조직문화 및 기업의 핵심가치에 대하여 익히겠습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을 마치고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재무 업무는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필요한 IT 활용 능력 및 회계, 세무에 대한 지식에 대하여 끊임없이 공부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10년 후에는 IBK연금보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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