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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부산롯데호텔 오전9시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대략 20명의 지원자와 1차 면접관 4분 2차 면접관 1분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분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총 4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했던 것 같다. 나는 1차 면접에서 나를 포함한 4명이 함께 들어가 적성면접을 본 후 2차로 인성면접을 보았다. 그 후 점심시간을 주셔서 나누어 주신 빵과 음료를 먹은 후 실무테스트를 보고 면접을 마쳤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간단한 자기소개
    A.업무와 연관된 나의 경험 바탕으로 배운 지식으로 했으며 다른 지원자들은 경험을 토대로 말하신 분과 성격의 장단점을 업무와 연관시켜서 말했던 것 같다.
    Q.포트폴리오 내용
    A.포트폴리오에 있는 작업물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어떤 의도로 기획했는지에 대해 말했던 것 같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긴장한 상태로 봐서 아쉬움이 남았다. 앞에 질문 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찮은지 먼저 여쭤 보았고
    면접관님이 기회를 주셔서 자세히 풀어서 말씀드렸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공평하게 질문해주 시고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다고 해주신다 또한 중간에 재치 있게 답변을 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압박면접을 생각했는데 웃는 얼굴로 진행하시며 중간에 조언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였으면 내가 면접 봤던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들 친절하셨으며 실수한 부분이 있더라도 다시 기회를 주시고 지원자에게 공평하게 질문하려고 하셨다. 내가 면접을 보면서 더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던 이유 중 가장 크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에서는 아쉬움 없이 나의 어필을 다하고 왔다. 그러나 실무테스트에서 실수를 한 게 아쉽다. 포토샵을 버전이 CS4인 걸로 기억
    하는데 내가 사용했던 버전과 많이 달라 시간도 오래.걸렸고 실수도 많이 해버렸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롯데호텔 이미지와 호텔에서 디자인 작업물들을 많이 보셨으면 한다.
    -일러스트 포토샵 버전을 낮은 걸로 연습하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버전으로 연습해 보고 가능한 제일 나은 버전으로 연습
    해보셨으면한다
    - 맥 os로 연습하시는 걸 추천한다.
    면접에서는 긴장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면접관 분들이 답변할 시간을 넉넉하게 주시며 당황해하는 지원자에게는 다음 지원자 답변 후
    답변해도 좋다고 하신다. 비록 난 떨어졌지만 붙으셨으면 좋겠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후 1시쯤 롯데호텔 월드쪽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대1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제 직무만 10명 이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역량면접과 피티면접을 봤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오티를 20분 동안 진행하고 그 다음 응시자들이 차례대로 불러나가며 면접에 응시했습니다. 역량면접 따로 피티면접 따로 랜덤으로 진행했고 저는 피티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피티는 전지에 작성해서 발표하는 형태였습니다. 오후에 보는거라서 면접관 분들이 매우 지쳐보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다른사람한테서 칭찬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A.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에서 이러이러해서 당황했는데 나는 침착하게 잘 대응해서 칭찬을 받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을 처음 받아서 좀 당황스러웠다.
    Q.남들이 다 어려워하는것을 본인이 쉽게 해설해서 분석했던 경험이 있나요?
    A.졸업논문의 문제해결의식에 대해서 어필했다. 그런데 제대로 대답 못했고 워낙 논문주제가 난해해서 그랫는지 면접관이 잘 이해를 못한거 같았다. 이에 대한 꼬리질문으로 3~4개를 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그걸 분석 못했던건데 왜 그걸 답으로 했는지 너무 아쉬운 대답이었다.
    Q.갈등상황에서 직접 이야기를 해서 이를 풀려고 했던 경험?
    A.도저히 생각 안나서 마지막 한마디에서 딱 떠오르고 얘기를 했는데 보통 꼬리질문들을 많이 물어보는 롯데면접에서 제가 대답한거에 더 이상 꼬리질문을 안한거보면 이걸 채점에 반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한마디에서 못했던 질문을 했던거라 딱히 꼬리질문이 없었고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면접관의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피티면접은 딱딱했고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의자가 있었는데 앉으라는 말을 안해주셔서 그대로 서서 발표했습니다. 피티면접에서 내 대답이 매우 애매하고 납득이 안되었는지 갸우뚱을 많이 하셨습니다.

    역량면접은 매우 친절하지만 이력서 기반해서 철처하게 하나하나 물어보시는거 보면 좀 경험을 많이 보고 싶어하셨던거 같습니다. 다른 롯데 면접들에 비해 이력서 기반 질문들이 좀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고 최대한 지원자들이 긴장 안한 상태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하지만 문제 자체가 어렵고 특히 피티면접은 어렵기도해서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면접관 표정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역량면접은 편안했고 서로 활짝 웃으면서 하기도 했지만 웃으면서 불합격시키는 면접으로 롯데가 유명해서 이걸 보고 합격 여부를 판단하면 안됩니다.ㅎㅎ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피티는 워낙 망해서 뭐 어쩔수가 없는데 역량면접은 지원자가 외운 걸 대답 못하게 일부러 질문을 알쏭달쏭하게 물어보는거 같았습니다. 진짜 그래서 대답을 생각나는대로 대답했고 결국 망해버린것 같습니다. 지원자와 면접관과의 시너지는 역량면접이 훨씬 좋았지만 실제점수를 받았을떄는 역량면접 점수가 매우 낮았고 오히려 피티면접이 응시자 평균과 비슷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롯데호텔이 11월 입사인데 채용전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서류도 열흘 후에 나오고 인적성은 무려 하루만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면접은 4일만에 나오고 아마 어제 2차면접 봤을겁니다. 피티를 2개나 진행하는 면접으로 매우 빡셌을거라 생각하며 그만큼 바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원했던것 같습니다.

    오후 면접이었고 피티랑 역량면접 2개였습니다. 피티면접 주제가 어려웠고 이제까지 면접 보면서 면접 진행하시는 인담자 분이 대놓고 어렵다고 하는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그렇더군요. 피티면접 진행하는데 면접관 두 분이 조금 차가워 보이셨습니다.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친절한건 아니셨고 제가 대답하는 것들이 이해가 잘 안되었는지 갸우뚱을 많이 하시고 발표 끝나고 추가질문들의 대답에서 맘에 안드셨는지 '아 그렇게 한다구요??' 라는 식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역량면접은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지만 딱봐도 지쳐보이셨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진행을 하는데 역량면접 문제들이 좀 알쏭달쏭하게 질문하셔서 외운걸 말하지 못하게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관련 내용들을 여러 개 질문하셨고 자소서 기반은 없었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롯데월드호텔 8시반까지 집합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면접은 9시 2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분들은 각 면접마다 달랐고, 지원자 분들은 총 20명 정도 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구조화면접: 면접관 2 지원자1
    PT면접: 면접관2 지원자 1
    임원면접: 면접관3 지원자3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구조화 면접은 면접관 님들이 지원자의 자소서를 미리 꼼꼼하게 읽어 보셨고, 질문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소서에 기재한 내용이 사실인지, 그 이외 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상사가 윤리에 어긋난 지시를 내린다면?
    A.당장의 상황만 판단하고 상사의 지시를 따르기 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 전체의 이미지를 고려하면 옳지 않으므로 따르지 않겠다.
    Q.가장 기억에 남는 PT?
    A.저번 여름방학 때 기업에서 인턴하며 발표했던 PT. 주제가 어려웠지만 열심히 준비한 끝에 잘 마무리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다.
    Q.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경험?
    A.산학협력으로 해외인턴을 갔을 때 후배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기 위해 도움을 준 경험. (추가로 어떤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강압적이었는지에 대해 추가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구조화 면접의 경우 제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주시기도 하고, 두 분과 함께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체로 공감해주시고 답변이 끝난 후에는 꼬리 질문이 계속적으로 들어왔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모든 면접관님들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셨고, 중간에 실수를 하더라도 잘 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면접을 보러 다니다 보면 그 기업의 분위기를 대충 알 수 있는데, 면접을 보고 나서 롯데호텔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네요.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구조화 면접의 경우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거라 정해진 답은 없지만, 조리있게 말을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또 경험을 얘기하면서 동시에 제 역량을 어필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롯데 면접은 구조화 면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소서 꼼꼼히 다시 확인하시고, 기재한 내용 중 질문이 들어올만한 것 예상질문 정리해서 이에 대한 답변 준비하세요! 또 자소서 내용 이외의 본인이 지금까지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 육하원칙에 따라 정리하시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점을 배웠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꼬리질문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짓으로 지어내는 것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2016 상반기 롯데호텔서울 영업부문 인턴채용 객실파트 면접 후기

호텔 공채 면접 후기입니다.
서류 합격 뒤 인/적성 검사, 개인 면접,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어려운 면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카로운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면접 질문은 왜 많은 호텔 중에 롯데를 선택하였는지, 롯데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2015 하반기 롯데호텔서울 영업부문 인턴채용 객실팀 면접 후기

롯데 엘세븐 명동 호텔에 지원했으며, 면접은 그룹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들은 인사팀, 지원과장, 팀장, 총지배인으로 총 4명이었습니다.

총지배인이 여자분이었는데, 딱딱한 분위기 아니고 매우 밝고 재밌게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가려 했습니다. 압박 면접 같은 건 없었습니다.

제 옆 지원자가 말을 할 때 손동작을 많이 했었는데, 총지배인이 그 행동을 거슬려 하는 듯 했습니다.
면접은 4:3 면접으로 봤었고 자기소개, 이력서에 대한 질문, 집과 근무지의 거리, 성격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꾸미려고 하는 답변보다 솔직하게 대답하는 걸 면접관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떨어지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에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대답했는데, 다행히도 총지배인이 좋게 봐주었던 것 같습니다.
2015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 공채>롯데호텔 재무 직무 면접 후기

서류 통과 후 전화로 면접 일정을 먼저 안내받았고, 그 후 세부 사항에 대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간은 오전 7시 30분이었습니다.
오전에 L-TAB(인적성검사)를 보았고, 오후에는 조에 따라 각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토스, PT 면접, 역량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모두가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였고, 모든 지원자에게 호의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량면접 때는 자신이 기획해 무언가를 해낸 경험, 집에 물건을 어떤 식으로 배치해 두었는지 물었으며, 이외에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을 주로 물어봤습니다.

임원 면접 때는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 롯데호텔이 유리한 조건으로 IPO하기 위해 롯데호텔 건물의 자산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서류 통과 후 전화로 면접 일정을 먼저 알려주었고 그 후 세부사항에 대한 메일을 받음. 면접 시간은 오전 7시 30분이었고 오전에는 엘텝, 오후에는 조에 따라 순서는 달랐지만 저의 경우 토스, 피티면접, 역량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음. 면접관들 모두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었으며, 모든 지원자에게 호의적이었습니다.
역량면접에서는 자신이 기획해 무언가를 해낸 경험, 집에 물건을 어떤 식으로 배치해 두었는가, 이외 자소서에 기반한 질문들을 하였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 롯데호텔이 유리한 조건으로 IPO하기위해 롯데호텔 건물의 자산평가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등을 물어보았음.
2015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 공채>롯데호텔 객실 직무 면접 후기

All Day 면접입니다.
인적성 검사, 역량 면접, PT 면접, 임직원 면접, 토스를 하루에 다 봅니다.

역량 면접은 50분간 이루어져서 질문 하나를 적기는 힘들고, 임원 면접의 경우 롯데에 대한 로열티를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팁을 알려드리자면, 자기소개서에 쓰인 경험에 대해 미리 많은 정리를 하고 롯데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민해 간다면 면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티, 역량, 임원면접 엘탭, 토스 총 5개 과정을 하루종일 보았습니다.
피티 면접 주제는 국내 비즈니스 호텔 운영 방안에 관한 주제였으며, 역량면접은 개인사,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 구체적으로 꼬리 물기식으로 질문하였습니다. 임원면접은 지원동기나 왜 자신이 롯데에 필요한지 등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은 임원, 구조화, 피티, 영어, 토론 이렇게 5가지로 실시됨.
50분 동안 진행되는 구조화 면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듯함.

임원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운 질문만 하지만, 의외로 점수 편차가 크게 나오므로 방심하면 안됨.
롯테호텔 제주의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분위기는 다소 딱딱했음.
면접을 본 당일 결과가 나왔음.
2014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 공채>롯데호텔 경영지원 직무 면접 후기

롯데그룹의 특성상 원스톱 전형으로, 모든 과정이 하루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7시에 가서 저녁 7시에 끝이 났습니다.

오전 인적성 검사를 시작으로 구조화(인성), PT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조화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서 1시간 정도로 진행됩니다.
발표 면접은 준비시간 20~30분에 발표 10분 정도입니다.

임원 면접은 대기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4명이서 들어가서 30분 정도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면접관들이 친절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질문 중 컨닝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다른 사람이 모두 컨닝을 하고 있다면 본인은 어떡할 것인지 물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원 스톱 면접으로 서류전형 통과 이후엔 모든 면접 과정을 하루에 경험하게 된다.

첫 번째로 본 면접은 역량면접으로 면접관 두 분과 지원자 한 명으로 구성되며 인성이나 인생 경험에 대한 질문들을 하였다. 하나를 얘기하면 그 뒤 계속해서 꼬리물기식 질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구체적인 부분들까지 답변을 요구하였다. 예를 들면, 교환학생에서 만났던 친구랑 아직도 연락하는지, 한다면 친구 이름 생각나는 대로 다 말해보라고 하였다. 다른 면접들과는 다르게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은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다.

두 번째로 본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면접관 3명과 지원자 3명으로 구성되며, 롯데 그룹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한지, 롯데가 좀 연봉이 적은 편이라고 많이 얘기하던데 솔직하게 어떤 이야기를 듣고 왔는지, 본인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인지 등 대부분 인성 관련 질문이었고, 자소서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신 분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피티면접을 보았는데, 20분 동안 PT를 만들고, 준비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 시간이 모자르기 때문에 핵심만 빨리 쓰고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이 나으며, 한 명씩 들어가서 7분 정도 면접관 두 분 앞에서 피티를 해야한다. 발표가 끝나면 질문을 두 개정도 받고 끝이난다. 피티면접 직군에 상관없이 공통 주제로 롯데호텔의 `신수종`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것이었다. 신수종 사업이란 한자 신조어로 새로운 방향의 사업을 뜻한다. 신수종 사업에 관련된 자료가 주어지며, 본인이 아는 지식을 활용해도 된다.
면접과 인적성을 하루에 다 보며, 면접은 임원, 구조화, 피티, 영어, 토론 이렇게 5가지를 실시함. 50분 동안 진행되는 구조화 면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원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운 질문만 하시지만 의외로 점수 편차가 크게 나오므로 방심하시면 안됨.
롯데호텔 서울의 면접을 보았는데, 오전 인적성을 시작으로 구조화(인성)면접, PT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됨.
구조화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1시간 정도 실시됨.
발표 면접은 준비시간 2~30분을 주고, 발표 10분으로 진행됨.
우선 면접은 하루에 인적성부터 임원면접까지 다 보는 유형임.
면접날 7시까지 잠실 롯데호텔로 집합해서, 오전에 l-tab을 보고 이후에 구조화 면접과 피티, 임원면접을 보았으며, 5배수 정도의 인원이 모인 것으로 예상되었고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힘들었음.
롯데 면접으로 유명한 구조화 면접은 40분 동안 5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는 형식임. 외국인 친구와의 경험, 조직 활동 경험, 무언가를 개선시킨 경험 등 자소서 항목 같은 느낌의 질문들 5개가 주어짐.
임원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 임원 분께서 이미 다 판가름 났고 롯데호텔은 임원 면접이 별로 비중이 크지 않다라고 말씀하셔서 기운이 빠졌음.
전체적으로 압박은 없었으나 아침 일찍부터 진행되어 체력적으로 힘들었음.
임원면접은 평이한 수준이었고, 개인적으로는 구조화 면접이 제일 어려웠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일관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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