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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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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저는 서울 OO중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사실에 들어가면 가로로 5줄 세로로 4줄로 앉아서 시험을 실시합니다. 다른 인적성은 결시자가 꽤 많은데 서울교통공사는 결시자가 거의 없어 깜짝 놀랐습니다. 배려해서 결정한 것이겠지만 보통 시험장들은 전철역 바로 옆이나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길찾기가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시험시간 100분에 80문제이기 때문에 보통 시험들이 1분당 1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보다는 조금 시간은 여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시간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시험은 은근히 기계를 다루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실제 기계는 아니고 계기판이나 메뉴 설정 같은 문제 들입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80문제를 풀게 되어 있습니다. 1개 지문을 보고 2개에서 5개 문항을 해결하는 문제 형식입니다. 다른 공기업 인적성 검사가 상당히 쉬운 난이도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랐습니다. 의외로 까다로운 문제들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탁기 설정하는 문제나 최단경로 구하기, 통행료 계산하기 문제 등은 시중 문제집에서 접해보지 못한 서울교통공사만의 문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공기업 시험들이 너무 쉬워 변별력 없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는 실력차이를 알 수 있게 되는 효과적인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듈형과 PSAT형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몰라서 2개 모두 문제집으로 준비하였는데 PSAT형에 가까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난이도는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PSAT형이 모듈형에 비해서 상당히 많아서 비중이 50프로가 넘고 체감상 70프로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인적성 검사가 문제는 쉬운데 시간이 없었다면 서울교통공사의 인적성 검사는 시간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중요했습니다. 제가 여지까지 응시한 인적성 검사중에는 최고로 높은 난이도 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며 시험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의외로 쉬운 문제들도 있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지문 하나를 보고 여러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지문에서 핵심 내용이나 중복되는 내용을 걸러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핵심단어를 캐치한다던가 흐름을 읽는 연습이 중요하고 글을 빨리 속독하는 훈련도 좋겠습니다. 전사손목시계는 착용이 불가능하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 시험에 비해 지문이 길기 때문에 적응하느라 힘 좀 들었습니다. 언어영역에 가까운 문제들은 익숙해지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니 개인적으로 수리영역을 준비하는게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OMR카드에 검수하며 표기하는 시간이 없을 지도 모르기에 저는 바로 바로 표기하였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구암중학교에서 NCS시험을 치렀습니다.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야했습니다. 발열체크 때문에 입실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수정테이프를 쓸 수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시험감독관들도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NCS영역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다만 영역별 구분 없이 모든 문제들이 혼재돼있었습니다. 특히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정보능력 파트는 쉬운 편이었지만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파트는 손도 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또한 조직이해와 직업윤리영역은 암기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80문제를 100분 안에 다 풀기에는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류는 적부이기 때문에 NCS를 평소에 준비해놓은 사람에게 유리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99%가 NCS에서 탈락되다보니 합격평균도 100점 만점에 85점선이었습니다. 시중의 서울교통공사 NCS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필기에서 1.5배수만 합격시키므로 변별력이 높은 문제를 꼭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도를 펴놓고 어느 특정지점까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교통비나 시간을 계산하라는 문제는 도저히 제 시간내에 풀 수 없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들어갔으며, 결시율 30% 정도였습니다. 오전 시간대에 시험을 봤고 제가 갔던 대학교는 오르막길이 있어 건물까지 도착하는데 여유시간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시험 감독관 분들도 무난해서 시험 응시하는 데 별 무리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울교통공사 기출을 다룬 봉투모의고사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80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수리 유형은 나오지 않았고, 문제 패턴을 이해하고 풀어야하는 코드, 코딩 문제, 쉽지만 체크할 정보가 많은 세탁기 문제가 필합을 가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듈형으로 나왔었는데 출제사가 바뀌면서 모듈형 비중은 확 줄어서 공부했던 걸 못 써먹었어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 출제기관이 바뀌다보니 모듈형이 나올지, 피셋이 나올지 예측을 못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기출 문제집은 반드시 풀어서 시간관리 연습을 하셔야하고, 다른 유형이 나올 것을 대비하여 다른 유형 기출 문제도 평소에 풀어두심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컴활 가산점이 작아보여도, 필합을 가르는 주요한 요인이다보니 필기를 준비하기 전에 컴활 자격증부터 따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강남 경기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언덕이 엄청나서 올라가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체온 체크하고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했기 때문에 따로 제출하는 건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원래 모듈형 시험으로 유명한 기업이었는데, 이번에 출제사가 바뀌면서 피셋 + 모듈형 문제로 나왔습니다. 피셋은 어려운 피셋은 아니구,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는 피셋형이었습니다. 모듈형은 직업윤리 부분이 많이 나왔는데, 너무 헷갈린 보기들 밖에 없어서 거의 찍었던 것 같아요. 좀 집약적인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이었나 거기서 세탁기 문제가 나왔는데, 설명서 지문이 1장 반 나왔고, 문제는 또 뒷장에 있어서 문제 확인하고 다시보고 이러면서 페이지 왔다갔다를 많이 하면서, 시간도 많이 빼앗겼고, 풀기도 싫어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이거랑 다음에 나왔던 길 찾기 문제만 5문제가 연속으로 나왔는데, 창고 갔다가 다시 본사갔다가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거라서 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답 감점은 없다고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듈형 대표 기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출제사가 바뀌면서 앞으로는 모듈형을 위주로 공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psat형 위주로 공부를 하시고, 시험 직전 일주일전 쯤 모듈형 벼락치기를 하는게 가장 좋은 대비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험난이도가 엄청 높았던 것은 아니라서, 정답률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확성을 기르면서 ncs 공부를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사무는 워낙 경쟁률이 세기 때문에, 이번에 어렵게 나왔던 세탁기, 길찾기 문제를 어느 정도 맞혔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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