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개발, 데이터, 프로덕트 등의 테크 직군과 함께 사업/운영, 마케팅, 경영지원, 전략 등의 다양한 직군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신입 및 경력을 동시에 모집하며, 공채 이외에 수시 채용을 빈번하게 진행한다. 각 채용 공고에 따라 경력 무관 및 경력 제한 등이 있기 때문에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특히 채용 공고 자체가 팀 소개를 비롯하여 업무 소개, 요청 사항, 동료 한 마디 등으로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또한 상세한 모집 요강과 서류접수 등 전반 사항은 포털 검색창에 ‘쏘카 채용’을 검색하거나 쏘카 채용 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다수의 포지션에 지원 가능하며, 쏘카 채용팀에서 지원자의 역량과 경험에 보다 부합하는 포지션을 역으로 제안하기도 한다.

회사명 | 주식회사 쏘카
영문회사명 | SOCAR, Inc.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미길 42 (오라삼동)
홈페이지 | https://www.socar.kr/
대표번호 | 1661-3315
사업종류 | 자동차 임대업
취급품목 | 렌트카, 소프트웨어 개발, 대리운전/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정보제공
매출액(2021) | 2,890억원 [K-IFRS 연결 기준]
사원수 | 367명

쏘카, 기업개요

쏘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카세이링 업체이다. 2011년 ㈜쏘카가 설립되었으며, 2012년 서비스 런칭 이후 공유경제 확대에 따른 차량 구입 감소 트렌드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쏘카는 2011년 옛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 김지만 씨가 설립한 국내 최대 차량공유 업체다. 자본금 3억원으로 경차 등 소형차 30대를 구입해 제주도에서 차량공유 사업을 시작했는데 젊은 세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 아래에 차를 소유하며 당연하게 여겨온 불편을 줄이고 기술과 데이터로 더 나은 이동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쏘카와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들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2020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편입되었다.

쏘카는 전국에 4,000개가 넘는 존이 생기면서 서울 지역에선 어디든 5분 거리에 존을 가지고 있다. 연비에 상관없이 지불요금은 주행거리로 계산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렌터카업체와 달리 주유비를 km당 주행요금으로 부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4월 기준, 쏘카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천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약 750만 명의 쏘카 회원들은 누적 2억 시간, 20억km의 거리를 쏘카와 함께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타다를 출시하였으며, 2020년 타다 라이트, 2021년 타다 넥스트를 출시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나인투원과 모두컴퍼니를 인수하였으며, 패스포트, 쏘카카드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국내 최장 유상 자율주행 셔틀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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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핵심가치

이용자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선택을 제안하는 것이 기업에도 더 나은 방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임팩트가 더 큰일을 우선합니다.

- 새로운 이동의 미래와 가치를 만드는 데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합니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합니다.

- 문제를 새롭게 보고 관습에 도전합니다. 익숙하고 편한 방식에 매몰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과감히 도전합니다.

Wok Rules : 쏘카가 일하는 방식

1.'Why'를 먼저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맥락과 배경을 이해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의 근본은 무엇인지', 그 일의 의미와 목적을 깊게 이해하며 추진합니다.

2.신뢰를 쌓아 자유롭게 일합니다.

쏘카는 자율과 신뢰의 가치를 알고 있는 성숙한 개인들이 모여 있는 조직입니다. 쏘카의 자유로운 업무 환경은 우리가 함께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 덕분입니다. 우리는 책임있는 선택을 통해 앞으로도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를 이어갈 것입니다.

3.일에서 나의 역할을 스스로 찾습니다.

쏘카는 쏘팸을, 쏘팸은 쏘카를 성장시킵니다. 우리 모두의 성장을 위해 나의 역할은 내가 스스로 찾아갑니다. 우리는 보다 나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항상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나의 역할이 필요한 업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4.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성장의 원동력임을 알고 있습니다.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동료의 역할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협업하기 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5.공유는 충분하게, 대화는 솔직하게, 의사결정은 명확하게 합니다.

우리는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공유합니다. 일의 목적과 맥락은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솔직하게 수평적으로 대화합니다. 소통을 마친 후에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사람이 방향을 명확하게 결정하고 전달합니다.

6.실행은 한 방향으로 빠르게, 개선은 더 빠르게 합니다.

우리는 완벽한 준비가 성공을 담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향이 정해지면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며 빠르게 실행합니다. 신속한 실행 과정에서 빠른 성공을 학습하여, 작은 실패는 더 빠르게 개선합니다.

쏘카, 채용포인트

지원서 접수 ▶ 서류 전형 ▶ 1차(직무) 인터뷰 ▶ 2차(컬쳐 핏) 인터뷰 ▶ 처우 및 입사 일정 협의 ▶ 최종 합격

1. 서류전형/직무적합성 평가 패스하기

※. 테크 직군에서는 서류 전형 이후에 코딩 테스트나 전화 인터뷰, 사전 과제 등 추가적인 채용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근무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력서는 필수 사항이다. 지원자의 업무 역량과 경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경력기술서나 포트폴리오 등 추가 서류를 동시에 제출해야 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이력서 상에 기술 역량을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디자인 직군 및 서비스기획 직군의 경우, 지원서보다 포트폴리오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 지원자만의 차별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 직군에 대한 학습 및 적용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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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전형 패스하기

면접 인터뷰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합격 후 함께 일할 동료 1~2분이 면접관으로 참석한다. 1차 면접은 지원자의 직무 중심의 평가, 2차 면접은 임원 중심의 면접관이 참여하여 쏘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직무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지원 직군과 관련해 경험, 가치관과 사실에 근거한 의사결정, 성과나 교훈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쏘카의 면접은 지원자에게 쏘카에 대한 홍보 기회로 생각하고 있으며, 합격 후 업무와 함께 지원자의 커리어 성장의 기회 등 쏘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된다. 그리고 쏘카 면접 인터뷰는 자유복이기 때문에 티셔츠, 청바지, 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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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윤호상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