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질문 및 내용

2017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대신저축은행 - 금융영업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논술+1차면접(실무진, 임원 두번)>그룹사임원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무전공자보다는 금융에 관심이 있고 자격증이나 학과 등 어느정도 금융업에 대한 기본자격이 되어있는 인재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확실한 저축은행의 지원동기와 말투, 논리력이 강조되었습니다. 면접시에는 이부분들이 분명하게 작용을 하였고 면접관님들도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인적성시험이 변수입니다. 인적성의 경우 약70%를 떨거냅니다. 인적성을 잘 뚫으셔야합니다. 물론 인적성 후에도 고비는 있지만 첫번째는 인적성이 중요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은행홍보대사 경력과 무엇보다 증권사에서 짧게 나마 지점생활을 경험했던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점생활을 통해서 전반적인 지점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어디가서 아는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금융관련 자격증은 따두시면 절대 금융에 대한 관심도에서 마이너스 되거나 질문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저축은행 업계중에서도 평이 좋으며 그룹사 계열이기에 복지와 연봉도 좋은 편입니다. 6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치지만 연봉의 상당부분을 거의 다 줍니다. 저 또한 본래는 시중은행을 목표로 공부했고 도전해왔지만 한단계 눈을 낮춘다면 원하는 연봉과 처우들을 받을 수 있는 괜찬은 회사의 입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큰 꿈을 위해서 한보 후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시중은행에 서류는 대부분 붙는편이었고 서류가 많이 붙는것 치고는 필기에서 대부분 떨어져서 면접까지 간것을 막상 몇번 안되지만 최종까지도 갔었고 최종에서 떨어지며 큰 상처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답은 시중은행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큰 꿈을 위해 1보 후퇴한다는 말처럼 눈을 한단계만 낮춰도 갈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기업이 아니지만 대기업계열사 같은 곳은 대기업과 같은 연봉을 받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곳을 우선 노리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