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함께 보낸 647일]
학부생 때 반도체 설계과정을 수료하는 큰 경험을 해보기 위해 면접을 통과해 15기가 되었고 오류정정을 하는 decoder설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실력과 전공지식에 대한 한계를 느껴 C언어와 전공과 관련된 많은 과목을 수강했으며 청년취업 아카데미에서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역량을 쌓았습니다.

2명으로 팀이 되서 설계프로젝트를 하였는데 DB OUT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팀원이 해외에 갈일이 생겼는데 pin수부족, 프로그램 오류 등 혼자 감당이 안 되는 일이 있었지만 책임감을 갖고 같이 수료하는 다른 팀들에게 물어가 보며 센터에서 밤낮으로 한 결과 무사히 제출했고 후에 팀원도 도착해 함께 칩 테스트와 대회를 준비하여 전북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이러한 끈기와 열정, 책임감, 배움의 자세로 R&D 회로 설계파트에서 영업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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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로 본 LGDisplay의 reality]
SNS에서 유리 창문대신 LG 87인치 Ultra HD TV를 가지고 면접을 하러온 사람을 속이는 영상을 봤습니다.

평화로운 도시에 핵이 떨어져 후폭풍이 퍼지는 영상이었는데 사람들이 다 비명을 지르고 울고 기절할 정도로 reality한 영상이었습니다.

LG의 IPS기술로 만든 휴대폰의 display를 실사용할 때도 매우 만족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LG의 기술력과 현실적인 진짜 그대로의 색감에 빠졌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TV, 자동차 등등 현시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기에는 어디든 있는 Display를 보며 우리 생활에서 Display가 중심이 되는 세상이 점점 더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했고 그 중심에는 3D, Flexible OLED, IPS 등 앞도적인 기술력을 갖은 LG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저도 그 일원으로 일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IoT시대의 LGDisplay의 무한함]
IoT시대를 맞아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 IoT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에 꼭 필요한 것은 센서 와 Display입니다.

고객은 더 편리함을 원하기 때문에 Display로 보고 터치하는 식으로 모든 기기들이 다 바뀔 것이고 휴대성과 디자인을 고려해 점점 더 얇은 Display가 필요 할 것이라 생각되고, 높은 기술력을 갖은 LG Display에게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시대라고 확신합니다.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한 수많은 프로젝트와 반도체 설계에서 배운 기본 역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Driver IC, Timing Controller, Power IC, 3D, Touch 등을 위한 각종 IC회로를 개발, 구성하는 회로 설계 파트에서 LG의 일원으로써 일해 더욱 빠른 속도와, 화질을 개발을 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더욱 생각하는 일원으로써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reality한 display를 LG Display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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