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보기

2015년 상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 컴퓨터공학부 학점 3.2/4.5 토익 845 토스 Level6 인턴 1회

2016.06.088,345

자소서 항목

  • Q1. 쿠팡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1000자)
  • Q2. 다양한 직업 중에 S/W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00자)
  • Q3. 웹 또는 앱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거나, 데이터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면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세요. (해당자에 한함) (2000자)

합격 자소서

답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일치할 때 최대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자 할 수 있는 일, 즉 개발자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가까운 곳에 편리함을 더하는 일을 쿠팡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쿠팡과 저의 시너지가 쿠팡의 성장 속도만큼 빠른 속도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IT 개발자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일을 하지 않지만, 서비스 마인드는 쿠팡의 전 임직원이 갖추어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카페와 식당 등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를 배우는 계기였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인턴실습을 통해 회사라는 공간에 적응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며 단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역량을 쌓았습니다. 또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으로 학교의 교과과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학습하고, 웹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양성 교육에 참여하여 열정과 관심을 경험으로 실현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 역량과 서비스 마인드를 두루 갖출 수 있었던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해진 개발 업무만을 수동적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쿠팡의 서비스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에 힘쓰고 최신 it 기술 동향에 발맞춰 끊임없이 연구하는 능동적인 프로그래머가 될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쿠팡은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이름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한 지금, 저의 역량을 펼칠 곳이 있다면 그 곳이 ‘즐거운’ 쿠팡이기를 희망합니다. 아르바이트 경험과 인턴실습 경험, 교육을 통해 익힌 실무 기술은 저를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에서, 가치를 창출해낼 준비가 된 예비개발자가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신입사원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쿠팡 회원이 되는 그날까지 쿠팡의 성장에 힘을 싣고자 합니다.

글자수 1,0011,729Byte

답변
내 손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작동하게 하는 성취감, 그에 대한 기대감은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이후 4년간의 대학 생활과 다양한 경험은 ‘직업으로’ S/W 개발자를 선택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전자에서의 인턴실습은 전공분야로서 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래밍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계기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수업을 통해 학습하고 과제와 팀 프로젝트만을 수행한 경험뿐이었습니다. 인턴실습에서는 처음으로, 학생이 아닌 기업의 일원으로 단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을 스스로 찾아 습득하여야 했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할 것을 당부 받았습니다. 정해진 기한까지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자연스레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을 진행해 나가며 구현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사용자가 보다 편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S/W개발은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저의 가치를 실현하고 스스로 그것을 실감하며, 쉬지 않고 발전을 추구하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통감하였습니다.

평생의 직업으로 삼는 일은 즐거워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개인의 역량을 활용하여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필수 불가결해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편리함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프로그래밍에 몰입하고 열정을 쏟으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점에서 저는 S/W 개발자가 ‘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코드가 역사를 바꿀 수 있을 때까지, 즐거운 개발자로 일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8191,411Byte

답변
[자취를 감추다]
올 겨울 Database 개발자 양성과정을 수료하며 팀 프로젝트로 웹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였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자바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 JDBC와 Mybatis를 이용한 DB연동 실습을 거쳐 스프링 프레임웍과 JSP 기반의 웹 프로그래밍을 학습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팀의 주제는 자취생들의 윤택한 생활을 돕는 커뮤니티로 선정하였습니다. 자취하는 티를 감춘다는 의미로 제목은 ‘자취를 감추다’로 선정하였습니다. 동호회, 공동구매, 중고거래 등 자취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능을 고민하였고, 흔하고 단순한 게시판 위주의 웹사이트가 될 수 있었기에 핵심적인 기능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취생이 자신이 가진 식재료를 ‘나의 냉장고’에 등록/삭제하고, 수량과 유통기한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또한 ‘자취생 간단요리’ 게시판에 레시피를 소개하며 레시피 별 재료를 등록하도록 하였고, ‘나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선택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구축하였습니다. 오라클을 활용하여 회원 정보와 레시피, 재료 등의 테이블을 생성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MVC 패턴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팀원들이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에 참여하였고 기능을 나누어 맡아 구현하였습니다.

저는 그 중 게시판 부분을 전담하였습니다. 일반 글을 업로드하는 게시판을 만들고 글 작성 화면에 에디터를 적용하여 내용을 다양하게 편집하며 사진을 첨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벼룩시장, 간단요리 등의 게시판에는 사진을 필수적으로 첨부하도록 하여 제목과 함께 썸네일을 표시하는 사진게시판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요리 게시판에 레시피를 업로드할 때에는 필요한 재료를 전체 재료 DB에서 검색하여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나의 냉장고’에서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재료를 검색창에 옮겨 넣으면 레시피가 검색되어 하단에 표시되는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자취를 감추다’는 단기간에 하나의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이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첫 웹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였기에 단순 게시판 구현에도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중하여 프로젝트에 매달릴 수 있었고 교육이 종료되는 수료일 까지도 코드를 수정/보완하였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상용화하지는 못하였지만 완성된 웹사이트는 우수 팀으로 다른 교육생들과 선생님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웹 개발에 대해 가지고 있던 흥미를 보다 뚜렷한 목표의식으로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 후속으로 진행된 멘토링에서 ‘나의 냉장고’기능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안드로이드 개발과 node.js에 대하여 학습하였습니다. node.js로 서버를 구축하고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능까지 구현하고 멘토링은 짧게 종료되었지만, 목표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멘티들과 스터디를 통해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자수 1,5222,615Byte

다른 합격자소서 리스트

쿠팡(주) 다른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