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생 시절 교내의 클래식 감상 동아리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6년간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동아리 창립 40주년 행사 등의 다양한 동아리 행사를 주최하며, 대학 생활의 많은 부분을 동아리에서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동아리 구성원간의 갈등도 많았습니다. 갈등 중의 하나로, 회장을 유난히 싫어하던 후배가 있었습니다. 정해진 일에 매번 불만을 가지고 딴지를 걸었고 회장과 동아리원 모두가 이 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모두와 달리 후배와 친했던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게 되었고, 후배와 친했던 회장에게 과거의 사건으로 동아리에서 나갈 것을 요구받은 것 때문에 배신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후배가 동아리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그 후배를 옹호하는 입장에 서서 부원들을 설득하게 되었고, 후배가 회장에게 안좋은 말을 할 때마다 타이르면서 동아리 내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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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 7월에 OO에서 OO의 위탁으로 진행한 청년패널조사와 고령화연구패널의 운영을 위한 인턴에 지원하여 6개월간 근무했습니다. 통계학과 학생으로서 통계를 수집하는 설문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 하게 될 회사 생활을 미리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좋은점 1 제가 맡게 된 일은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조사원과 패널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설문조사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코딩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았고 설문조사의 양이 매우 많아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저는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었던 마음에 원서와 인터넷 문서를 찾아 공부했고, 마감이 다가오자 자정까지 야근을 해 가면서 결국 마감 안에 설문을 완성하였고 문제 없이 12월에 설문조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후 여러 부서와 회식을 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인턴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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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계학과에 재학하며 회귀분석이나 시계열분석 등의 통계 분석을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컴퓨터 자료처리와 데이터 분석 및 설계라는 과목을 들으며 MSSQL과 R 프로그래밍을 배웠으며, 특히 R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A+를 받아 통계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인턴 기간에는 Blaise와 Confirmit이라는 설문조사용 프로그래밍 툴을 배우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른 부서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회사 생활과 프로젝트 수행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이후 가입한 빅데이터 동아리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R과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또한 학회 내부 프로젝트들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같이 분석을 체험하는 데 의의를 두고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에 각자 프로그래밍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했던 프로젝트는 영화 관람객 예측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박스오피스 api 데이터를 내려받아 R이나 파이썬을 통해 분석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비슷한 영화와 요일별 관객 수를 감안하여 사흘간의 관객수를 예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했던 프로젝트는 파이썬을 이용해서 네이버 카페 게시판의 게시물들을 크롤링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조는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사람들의 모임의 게시물을 크롤링하였고, 어떤 집단의 커플이 전역 때까지 헤어지지 않는지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또한 헤어진 커플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헤어진 당사자의 게시물들을 분석하여 주로 사용한 단어를 시각화 하였습니다.좋은점 1
저는 SK C＆C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하고 싶습니다. 특히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Hadoop과 R 등의 빅데이터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경험을 키우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SK C＆C와 함께하며 훗날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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