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래처에서 본 모습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지원자가 이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 한 활동은 거래처에서 본 것이 전부입니다. 한 회사에 직원이 되기 위해 한 활동으로는 너무 소박해 보입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는 관련 업계에서 일한 경험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질문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는 답을 해야 합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지원자가 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롯데제과에 어떤 계기로 인턴을 하게 되었는지, 인턴 경험에서 느낀 직무의 호감과 지원자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강점이 어떤 점에서 부합하는지 등 좀 더 구체적인 동기나 계기가 필요합니다.

아쉬운점 3 입사 후 성장목표를 물어봤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업무를 수행할 것인지를 묻지 않았습니다. 좀 더 큰 틀에서의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1 어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말하는 것인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용만으로 보면 적극성이 더 크게 와 닿는 사례입니다.

아쉬운점 2 해외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 흔히 활용하는 사례와 다르지 않습니다. 식상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POP을 활용하는 것은 정말 많은 자소서에서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아쉬운점 3 타 주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용이 부실하고 관련 경험이나 사례 제시가 없어서 존재감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