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면접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면접 질문 및 내용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월 초 서류를 접수한 뒤 일주일 뒤에 면접요청이 왔고 Teams 를 통한 온라인 면접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1명이고 1대1 면접으로 진행됐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대1 심층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일단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 후에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식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내 경험이나 가치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때그때 질문이 들어왔고 가지치기 방식으로 점점 심도 깊은 주제까지 대화하듯이 면접이 진행됐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개발직이 아닌 품질부서를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A.개발 연구직은 한 분야에 전문성을 기를 수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만능 멀티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하고 싶어서 품질부서에 지원했다. - Q.외국인들과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
- A.카투사로 군 복무를 하고, 대학에서 해외대학 학생들과 여러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역시나 언어 차이에서 오는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 책으로만 공부했던 영어가 아닌 일상용어나 줄임말들이 어려웠지만 고급어휘나 문법을 사용하지는 않기에
학문적 영어공부보다는 미드나 회화토론과 같이 실생활 영어공부를 틈틈이 병행하면서 그 차이를 줄일 수 있었다. - Q.흔한 외국계와 달리 현재 우리 부서는 일도 굉장히 많고 야근도 많이 할텐데 괜찮은가요?
- A.취업을 늦게 준비한 만큼 남들보단 뒤쳐졌다는 생각이 있기에 얼른 남들을 쫓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일이 없는 것 보단
회사가 잘 돌아가서 일이 많은 거기에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듯이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처음은 형식적인 면접 질문이 몇 개 오갔지만 나중에 가서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가치관에 대해 정말 관심을 가지시며 자세하게 물어보셨습니다. 앞단의 질문에 가지치기 형식으로 질문이 들어오기에 앞단에서 거짓말로 꾸며내거나 쉽게 생각하고 대답하면 뒷단에서 꼬이기 쉬울 것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다행히 면접관께서 제 경험과 자소서 내용들에 흥미있게 봐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긴장한 모습이 보이면 오히려 다른 가벼운 주제로 얘기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굉장히 편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타 회사, 특히 국내 기업에서의 면접과는 달리 형식적인 절차속에서의 긴장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 중간중간 허를 찌르는 질문들이 가끔 있어서 당황한 적이 몇 번 있지만 대답 전에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주셨고 함께 대화를 주고받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합격을 한 면접이기에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당시 면접관이 현재 팀장님이기에 면접에서 말한 내용 그대로 회사에서 지켜야 하는 부풀려진 공약같이 되어버린 답변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자소서의 내용을 너무 과장되게 말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른살이 되어서 처음 신입으로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50 군데 넘게 이력서를 썼고 대부분은 1차 서류도 통과하지 못해 많이 절망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정말 자존심,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모든지 간절히 바라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길이 열린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원했던 마지막 회사에서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늦더라도 주눅 들지 말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은 훨씬 더 넓고 멀어서 잠시 주춤댄다 해도 나중에 가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금은 마음에 여유를 가져도 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teams 를 통한 화상면접으로 집에서 두 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세 명이었으며 면접을 따로 봐서 총 지원자 수는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인 3:1 화상 면접 이었습니다. 세 명의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고, 지원자가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하고, 회사와 지원 직무에 대한 소개를 해준 후, 지원 동기, 직무에 대한 이해, 지원자의 강점, 성격, 힘들었던 경험 등 면접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질문들을 했으며, 영어 질문도 한 가지 있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 A.퇴근 후에는 우선 업무 중에 있었던 일들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집에 있을 때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 시키고, 밖에서는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Q.현재 자기개발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 A.외국계에 다니기 위해 영어 공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서, 영어 원서를 읽고, 전화 영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 Q.고객사 컴플레인이 심한 경우 어떻게 대처 할 건가요?
- A.우선 고객의 컴플레인을 경청한 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안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동일한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서 안내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답을 했을 때 대답에 대한 피드백을 준 것도 있으며, 면접관들은 답변에 대해 긍정적인 표정이었으나 속마음을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답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회사와 직무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서 친절한 면접 형식이었습니다. 지원자에게도 편안히 질문할
기회를 주어 회사와 직무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1차 면접에서는 합격 여부를 알려주었으나, 2차 면접 후에 합격 여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면접 후기를 찾아보니 불합격 여부를
안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지원자들도 다음 취업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합격/불합격 여부를 명확히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어떤 준비를 했는지와 본인의 강점을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외국계라서 한 두 개의 영어 질문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영어 답변도 미리 준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 면접은 없으니,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본인의 강점과 역량을 어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지원자도 회사와 업무 특성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본인이 이 회사와 직무에 맞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3분이 나와서 자소서랑 경력 기술서를 위주로 엄청 자세하게 물어봄.
신입사원 면접과 같은 수준의 '별명', '자격증',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해본다면' 과 같은 질문도 서슴치 않음. -
면접장 분위기는 좋았음.
인성면접 위주의 무난한 질문들.
대답을 영어로 하라는 질문도 있었음.
자소서 위주의 질문들이어서 크게 어려웠던 질문은 없었음. -
압박 면접 없음. 직무 중심.
예상 가능한 질문 위주.
영어 면접 있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