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ICT(정보통신기술) 기금 관리기관이자 미래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 갈 준정부기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인재를 모집한다. 우수한 인재를 통해 KCA를 가상 융합과 디지털 콘텐츠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진 기관인 만큼 대한민국의 디지털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KCA의 채용 소식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업 개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전파의 효율적 관리와 방송/통신/전파의 진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과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전파 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2007년 정부의 다양한 사업을 보조하는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한국무선종사자협회’ 라는 이름으로 1972년 설립됐다. 1990년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으로 개편됐고, 2006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부설 정보통신교육원을 통합해 ‘한국전파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2011년 1월 방송통신발전기금 위탁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개칭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중소 방송 콘텐츠 제작사들의 안정적인 방송 제작 환경 마련을 위해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송제작 종합시설인 ‘빛마루방송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디지털 미디어 중소/벤처기업 창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6개 지역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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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핵심 가치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기술 역량이 필요한 직무인 만큼 요구하는 자격증의 종류가 명확하다. 모집 공고를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이력서에 해당 자격증은 물론 관련 자격증까지 꼼꼼하게 기재한다. 직무 관련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인턴 및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관련된 경험이 있으면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낸다. 자기소개서는 주어진 공통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다. 최근 자기소개서 질문 문항을 살펴보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및 지원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학교 또는 사회에서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수행했던 경험과 경력 및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달성했는지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와 그렇게 노력했던 계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지원 분야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지원자 본인이 약속과 원칙을 지켜 신뢰를 형성했던 경험과 자신이 소속 집단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배려했던 최근의 사례 등이다.

AI(인공지능) 전형은 필기 전형 대체안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전형 솔루션을 활용해 지원자의 인적성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1시간가량 소요되는 분량이며,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거나 게임 수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전형은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등 기본 질문 ▲인적성 검사 ▲표정 맞추기, 크기 비교, 날씨 측정 등으로 이루어진 게임 ▲상황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어렵지 않다는 것이 경험자 다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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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한다. 블라인드 면접으로, 출신 학교, 전 직장, 이름 등을 거론해선 안 된다. 면접관에 따라 답변 시간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따라서 답변은 너무 장황하게 하지 않고 두괄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두자. “본인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렸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와 같은 인성 질문이 어려웠다는 후기 글이 많다. 그런 만큼 다양한 기업의 면접 질문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대답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기업과 직무에 대한 공부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기업의 주력 사업부터 국가 정책, 앞으로의 비전까지 꼼꼼하게 찾아 미리 숙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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