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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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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서울역 근처)에서 1시 15분부터 45분까지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서울사무소 3명 화상(줌)으로 연결하여 거제옥포(본사) 5명정도와 지원자는 알 수 없었지만 여러 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서울사무소 3명 + 화상(줌)으로 연결하여 거제옥포(본사) 5명 정도였고 저희 조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먼저 실시하였고 거제옥포본사에 있는 면접관들이 먼저 인성질문 위주로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옥포본사에 있는 면접관들이 회계와 관련된 직무질문을 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서울사무소 면접관들도 지원자마다 1개씩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제조원가에 대해서 아는 것을 다 말해주세요.
    A.제조원가에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그리고 제조간접비가 있습니다.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가리켜 기본원가라고 부르고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를 묶어 가공비(전환원가)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원가를 잘 분류해서 원가산정을 하는 것이 원가회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Q.변동원가와 고정원가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고정원가는 기업이 생산 및 운영을 하지 않아도 고정적으로 지출이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 임대료, 세금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반면 변동원가는 기업이 물건을 생산할 때마다 증가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전기비, 원재료값 등을
    말합니다.
    Q.차입금은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우선 차입금의 만기도래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만기가 1년 이내인 차입금은 단기차입금으로써 회계처리를 하면 되지만 만기가
    1년 이상이 남은 차입금은 유동성 장기부채로 표기를 해야 하며 추후 금융부채를 회계처리 하는데 있어서 유효이자율에 따른
    현재가치할인을 계산하여 재무상태표에 기록을 해야 합니다.
    Q.한화가 지금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임직원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대우조선해양이 2년
    연속 수주 100억달러를 달성하고 있고 올해에도 LNG선을 많이 수주하였는데도 불고하고 원재료값인 스테인강판 등이 OOO 공장
    화재 등과 국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20%넘게 상승하며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주었고 시장컨센서스에도 크게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영향에는 통화선도계약에서 통화선도부채가 1조 4000억원 증가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우조선해양의 재무구조가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을 때에 한화에서 2조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이 투입된다면 대우조선해양의
    투자 및 기업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옥포에 있는 면접관들은 잘 들었습니다 하면서 리액션을 해주셨지만 서울사무소에 있는 면접관들께서는 반응이 없어서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질문을 하였을 때 제가 답변한 것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시는지 끄덕끄덕 거리시는 면접관 분들이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였고 꼬리질문과 같은 압박 분위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직무질문이 좀 많은 편이어서 당황스러웠고 모르는 질문도 있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채용공고에는 차입금/투자자산/투자주식에 대한 회계처리만 한다고 나와있어서 그것 위주로 공부를 하였는데 재무회계가 아닌 원가회계에 대한 직무 질문이 나와서 대처를 상대적으로 잘 하지 못해 아쉬웠고 답변을 하는데 있어서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예시를 많이 못 들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답변을 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타 사이트에서 리뷰를 보던대로 직무 질문이 다소 나온다고 하여 나름 대비는 하였지만 생각보다 절반 이상을 직무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인성보다는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신종자본증권이라는 다소 회계쪽과 거리가
    있는 질문도 하여서 지원자들이 아무도 대답을 못 하였는데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우조선해양의 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면접은 4대 1이 었고 지원자또한 4명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일차
    토론면접은 3:3으로 찬반을 나눠서 진행하였고 진행자는 면접관이었습니다.
    조별과제면접은 조별로 인원들을 나눠서 얼마나 스파케티 국수로 높게 쌓을수 있냐를 푸는것이었습니다.

    2일차
    인성면접(임원면접)은 1분 자기소개 없이 한면접관당 한지원자를 맡아서 면접 질문을 하였습니다.
    전공피티는 문제를 주고 3개중에 골라서 푸는 방식이었고
    영어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1로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DSME 지원동기
    A.저와 함께 발전할수 있는 DSME이기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직도 수출업을 하셔서 어릴때부터 컨테이너와 대형 선박들을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대형 선박의 설계에대한 꿈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후 기계공학과에 진학해 플랜트 전문인력양성교육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때 LNG선뿐만아니라 고부가 가치선은 그누구도 DSME를 따라올수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TOP의 기술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최고의 상선능력을 가진 DSME는 저와함께 발전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직은 부족많이 많은 신입사원이지만 현장실습은 통해 느낄수 있었던 현장의 분위기와 설계에 대한 저의 꿈을 융합해 많은 것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Q.DSME의 장단점
    A.LNG, 대형 컨테이너선등의 건조의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PRS같은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LNG시장을 선점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장환경 또한 고부가가치선, IMO의 선박 배기가스 규제, Shale가스 수출 project를 고려하면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대외 신인도의 하락이 있다. 선주와의 커뮤니케이션, 미철구 금액으로 인한 적자 때문에 신인도 하락하였습니다.
    Q.자신이 이 직무에 맞는 이유?
    A.설계직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꼼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꼼꼼함이 있어야 납기 일정의 준수 뿐만 아니라 여러 규제를 지킨 설계를 통해 안전 설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응력설계 강도, 해석등은 따라야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것을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저의 꼼꼼함이라는 능력은 갖추어 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실수로 인해 항상 정리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고 매일은 아니지만 습관이 날때마다 일기를 적습니다. 그 덕분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일의 중요함을 따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저의 꼼꼼한 성격은 설계직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들은 굉장히 끄덕끄덕을 많이 해주셨고 하지만 질문을 했을때 지원자가 모르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다른 것들을 질문하셨습니다. 공통질문이 없었기에 한 지원자와 한면접관이 질문을 주로 하였고 다들 유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 옆에는 바둑 아마추어기사가 있었는데 모든 면접관님들이 그 친구의 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계속해서 질문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떨렸던 면접입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다기보다는 준비해간것을 다 못보여준것 같아서 굉장히 분하였습니다. 준비해간것은 많은데 들어오는 질문들은 준비가 덜된 질문들이었기에 좀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면접준비를 하는것이 좀더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원면접에서도 전공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질문이 생각보다 날카로웠습니다. 선박에 어떤 탱크들이 들어가는지 아는가? 베르누이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레이놀즈수에대해서 설명해봐라 등의 전공적인 질문들이 날카로웠고 항상 그뒤에는 그걸 어떻게 선박에 적용시킬수 있겠는가? 등의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적인 부분을 좀더 준비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역학에서 보통 거의다 출제가 되었기에 특히 유체역학쪽이 많은 출제 빈도를 보였기에 그쪽에 집중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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