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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과 학부 3학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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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봇이나 자동차쪽 모두 Deep learning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Deep learning에 대한 이해가 높다면, 취업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새로운 기술분야라서 need도 많고, python으로 이 분야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관련 분야와 연관되어 있는 분야로 확장하기도 쉽습니다. machine vision이나 robotics 등, 이 분야에서 중요한 부분은 programming + 수학적 지식입니다. 프로그램과 더불어 선형대수학이나, optimization 등의 수학 분야에도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당장 서점에 가서 python으로된 machine learning이나 deep learning관련 책을 한 두권 구입해서 시작해보세요. 대학 3학년이면 뭘 시작해도 가능한 때입니다.
2020-07-08 작성 -
코딩업무는ㅠㅡㅠ..사실상 너무 피폐해져서 비추천드리고 싶지만 본인이 하고싶다면 일단 연구실을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2020-07-21 작성 -
대학원 중에 인하우스 코드를 계발하는 실험실이 있는지 알아 보세요
구조 진동 유체 각 분야마다
상용프로그램으로 과제 위주의 실험실이 있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실험실이 있습니다.
대학원생이라면 간단한 해석 프로그램을 본인이 만들어보고 졸업한다면 괜찮겠지요2020-07-09 작성 -
mentor6327014 Lv 1
일단 자격증은 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안 따셨다면 공부 후 자격증을 따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또한 기본이 되는 토익 토플 등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기업 종류에 따라 한국사가 필요할 수조 있으니 알아보시고 한국사 자격증도 따시고 이를 모두 하셔서 할 것이 없다면 인턴쉽을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또는 다른 대외활동도 좋겠군요~
2020-07-09 작성 -
코딩과 설계 둘중하나를 선택하시는게 일단 가장 우선인것 같네요. 설계를 하면서 코딩을 할 수 없으니.
주력을 코딩으로 할지 설계로 할지 정한 후
공부는 둘다 기술직인지라. 토익 베이스에 대외활동으로 수상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2020-07-09 작성 -
5학기면 제어쪽 대외활동에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예를들면 로봇대회라던가 캡스톤대회같은 곳에 나가보면 좀더 챌린지 되는 경향도 있고, 배운점을 실무에 적용시킬 수도 있거든요.
2020-07-08 작성 -
저같으면 뭘배울지 고민하는거 보다 가고싶은 회사를 정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목표회사를 명확히 정하고 그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가져야할 능력이 뭔지 알아본다면 여기에 물어보지 않을것같네요 자동차쪽이라면 현대나 기아해당분야 실무 능력비중이큰 툴이나 언어를 강화하겠지요!!
2020-07-08 작성 -
진동소음, 차량제어 및 자율주행에 오리엔티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특화하시면 아주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본 메커니즘 코어를 이해하시고 시작된 4차산업분야에서 소프트파워는 점점 기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2020-07-08 작성 -
캐드(2d/3d) 같은 툴은 현업에서 2~3년 이상 경력을 쌓거나 특별한 이력이 없을 경우에는 다룰 줄만 알면 됩니다. 어차피 회사마다의 프로세스대로 배울 수 있거든요
캐드툴보다는 관심 있으신 분야의 전공 공부(거시적인 개념 정리 위주)와 코딩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어쪽이라면, 프로그래밍 언어 다루는게 필수거든요~ 저도 석사 때 매틀랩 쓰고 회사와서 파이썬을 깔짝 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범용적인 언어는 c언어 같습니다. 우선 c언어에 집중 해보시고, 여유 되시면 파이썬이랑도 연계해보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보고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하시면서 프로그래밍으로 제어도 직접 해보시면서 만들어보시는게 좋아요~ 또 여력이 되신다면, 관련 공모전이나 대회 같은 거 찾아보시고, 참가해서 수상하면 더할나위 없지만, 참가에도 의의가 있고, 또 그런데서 요구하는게 무엇인가 파악하고 목표 삼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예요~!!2020-07-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