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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 취준생입니다 이러는 삶 뜯어 고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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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큰회사에 들어가려고하지마시고 일단 작은 회사나 그런곳에 들어가서 부딪쳐보시고 필요한부분이 뭔지 알아보고 준비하셔도 됩니다 또한 자괴감에 쉽게 빠질수있지만 극복하셔야됩니다 그런일있잖아요 절대 이회는 안붙을꺼다 생각하고지원했는데 그회사에 덜컥 붙어 버리는경우도 있으니 한번 미쳤다 생각하시고 게임전공에 관련된 회사에서 단 몇개월이라도 부딪쳐 보시구 다른일을하셔도 늦지 않았습니다 원래 30전에는 이것저것 해보고 내가 뭘하고싶은지 준비하시면서 생각해보고 딱 30살에 출발하셔도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그전에 취업을하고 적성에 맞으면 더 좋지만요 제 글에 위로와 도움이 작 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2020-05-21 작성 -
전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쪽으로 갈 필요는 없어요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인지 그리고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를 1번으로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고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 다시 진로를 바꾸려면 더 힘들어요2020-05-07 작성 -
26이면 빠르진 않지만 늦지도 않습니다
전공을 살려야겟다면 컴퓨터를 먼저 배우는것도 중요합니다
1. 프로그래머(c# , Java)
2. DB
3. 보안(모의해킹,컨설팅,관제)
섣부르게 좋은곳을 가야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작은회사부터 경력을 쌓는 것도 방법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것과 실무에서 배우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실제로 현장에 나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뿐만아니라 대학생 단체나 취준생 비영리단체가 있으며 컨퍼런스나 세미나등을 찾아다니며 스펙도 쌓고 공부해야할 방향을 찾는것도 중요할것입니다.
무작정 학원에서 가르치는 방향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자신이 방향을 직접 선택하세요.
아니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시간도 많이 쓰게됩니다.
부족하더라도 꼬박꼬박 이력서를 넣어보고 면접에 가서 지원자들이랑 대화하는것도 부족한점을 매꿀수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더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더 많이 공부하시는게 부모님의 눈치를 덜보는 것과 본인의 자존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2020-05-07 작성 -
인생은 길게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26이면 아직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국에 취업도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데 몰라주는 사람 손해다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공부도 좋은데 건강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햇볕도 쬐고 약간의 운동도 꾸준히 하는게 미래에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죠. 그리고 실제로 건강한 몸(체력)을 유지하는게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완화시켜주죠. 주절주절 그만하고 요점만 말하자면 26에 나름 잘하고 있는거에요. 저도 백수 생활하며 밥만 축내던 미운 자식인 시절이 있었어요. 다 잘될겁니다. 26.. 졸라 젊어요 2-3년만 지나보면 왜 젊다 젊다 했는지 절실히 깨달으실겁니다. 우선 제 때 자고 일어나고 잘 챙겨먹는 것 부터 의식하고 지켜보려 하세요. 밤늦게까지 공부 몰두하는 것도 좋지만 낮에 깨어있고 햇볕 쬐고 낮에 공부 해보세요. 노트북 가지고 카페에 가는 것도 좋구요.(마스크필수)
2020-04-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