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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주량과 업무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단, 회식자리에 아예 참석을 안하는건 안되겠죠. 회식도 하나의 팀워크를 다지는 혹은 서로를 알아가게되는 연장선이라고 보셔야 할 겁니다. 영업은 끈질기게 쫓아가서 붙잡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판매하는 제품 혹은 상품의 장점을 부각시켜 남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각인을 시켜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질문2. 이 세상에 여자가 해도 버틸 수 없는 직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외모 평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노력하면 돈도 될 것 같고 고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자신감을 유지하시고 모든 해보세요. (보험영업직은 스트레스 받고 지인 다 잃는다 어쩐다의 편견을 깰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3. 급여는 항상 중요하죠. 영업직은 능률에 따라 다릅니다. 어느 회사는 신입 영업사원이 성과급과 인센티브로 인해 본인 연봉보다도 많은 금액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기도하고 그렇지 않고 기본급여만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는 곳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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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
Q여자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영업직